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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성과 내구성을 제공하는 메인보드 ECS H110M4-C3D or C3V 코잇

ECS(http://www.ecs-korea.com)에서 제조하고 주)코잇(www.coit.co.kr)에서 유통하는 ECS DURATHON2 H110M4-C3D / H110M4-C3V는 4세대 22nm공정의 하스웰/하스웰 리플레시가 아닌 14nm 공정의 스카이레이크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이다. 14nm의 공정을 통해서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 보다 빠른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성의 장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스카이레이크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메인보드 또한 스카이레이크의 플랫폼에 맞게 기존 9시리즈 칩셋에서 100시리즈 칩셋으로 변경되었다. 메인보드의 변화라고 한다면 100시리즈 칩셋 외에도 PCIe 3.0이 사용되어 강력한 스토리지를 경험할 수 있고, 기존 DDR3 보다 두 배 가까운 속도를 지닌 DDR4 램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이다. 전체적으로 본다면 이전 4세대 22nm 하스웰 보다 뛰어난 성능을 제공해 주고 있다. 하지만 기존 하스웰의 플랫폼과 메모리 등이 모두 달라 시스템 전체를 갈아치워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도 없지 않다.

 

물론 기존 4세대 하스웰 프로세서 기반의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고, 현재 출시되고 앞으로 출시될 게이밍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에 성능부족으로 PC를 교체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후속 버전의 출시 그리고 관련된 플랫폼의 변화가 빠르기 때문에 성능에 대한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사용하고, 후속 버전이 출시되면 새로운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 도 나쁘지 않다.

 

하나의 시스템을 구성하기 위해서 프로세서의 선택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목적과 환경에 맞춰 주변 핵심 부품을 선택하는 것 또한 소비자의 몫이라 할 수 있다. 고사양 게임이나 오버클럭킹을 즐기는 헤비유저라면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메인보드도 익스트림급으로 선택해야 한다. 하지만 뛰어난 성능을 요구하지 않고, 우리가 대중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동영상, 웹서핑을 즐긴다면 일반 ATX 플랫폼 보다 크기와 부피가 작인 M-ATX를 선택하는 것이 더욱 경제적이며, 실용적이라 할 수 있다.

 

ECS DURATHON2 H110M4-C3D / H110M4-C3V는 언급했던 PC의 기능에 적합한 안정성과 내구성, 확장성을 갖춘 m-ATX 메인보드라 할 수 있다. )코잇(Coit)에서 유통하고 H110M4-C3D / C3V는 인텔 LGA1151 소켓과 H110 Express 칩셋이 적용되었고 스카이레이크(Skylake)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익스트림급 메인보드(ATX)의 확장성이나 구성을 충족시킬 수 없지만 ECSDurathon2 적용으로 저렴한 가격대에 안정성과 내구성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m-ATX 메인보드를 찾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이다.

 

 

 

 

 

패키지 DURATHON2 H110M4-C3V C3D.jpg

 

ATX가 아닌 m-ATX 제품이기 때문에 박스 또한 아담한 사이즈로 디자인 되었다. 메인보드의 안정성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ECSDURATHON2 로고가 프린팅 되어 있다. 전면 우측 하단에는 주)코잇(coit)에서 보증하는 3년 무상 A/S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다.

 

박스 후면에는 메인보드에 적용된 DURATHON2의 핵심 기술과 I/O 포트의 구성과 배열이 이미지화 되어 있고, 스펙이 기재되어 있고, 측면에는 시스템에 적합한 칩셋/프로세서/메모리 등이 다국어로 기재되어 있다.

 

 

 

 


내용물 DURATHON2 H110M4-C3V C3D.jpg

 

Micro-ATX 폼팩터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엔트리급 모델이기 때문에 내용물 또한 다양하지 않다. 메인보드 본체, 사용자 매뉴얼, 소프트웨어 DVD, SATA 6Gb/s 케이블 2, I/O 쉴드로 구성되어 있다.

 

 

 

 


구성품 DURATHON2 H110M4-C3V C3D.jpg

 

사용자 가이드는 메인보드의 스펙 / 각 부품의 구성 / I/O 포트의 배열 각종 헤더와 관련된 설명 들을 이미지화 시켜서 한 눈에 누구나 쉽게 볼 수 있도록 책자 형식으로 제작되어 있다. ‘하드웨어 설치 가이드가 한국어를 포함 다국어로 인쇄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정독하면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했다. I/O 쉴드는 발청이 되진 않는 스테인레스 재질로 설계되어 있고 각 포트에 맞게 장치별 약자가 음각되어 있다.

 

 

 

 


외형 DURATHON2 H110M4-C3V C3D.jpg

 

170 x 225mm의 아담한 사이즈로, 전형적인 메인보드의 PCB 형태를 취하고 있다. 현재 언급하고 있는 두 제품을 비교해 보면 H110M4를 통해서 현재 제품이 더욱 빠른 속도와 넓은 대역폭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를 지원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C3V / C3D는 그래픽 출격과 관련되어 있다. C3VD-Sub 단자와 DVI 포트로 구성되어 있고 C3DD-Sub 단자와 HDMI 단자로 구성되어 있다. 엔트리급 메인보드 임을 감안하면 Micro-ATX에 세 가지 그래픽 출력을 동시에 지원하거나, 아날로그 단자인 D-Sub를 제외시키면 호환되는 모니터나 장비 등을 일부로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경제적 부담이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고, 가격적인 부분에서 메리트가 없기 때문에 두 가지 제품군으로 분류된 것 같다.

 

메인보드 구성요소를 확인할 수 있듯이 각 부의 장치는 그래픽 출력을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메인보드 선택 시 현재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나 호환되는 모니터의 입력단자를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메인보드 전면을 살펴보면 조립 PC에 처음 도전하는 일반 사용자도 쉽게 장착할 수 있도록 PCB에 각 요소의 네이밍이 간략하게 인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즈 또한 아담하기 때문에 큰 부피를 차지하는 ATX 케이스가 아닌 Micro-ATX 또는 슬림PC를 구성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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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H110M4-CV3 / C3DIntel 6세대 프로세서 CoreSkyLake를 지원하는 LGA 1151 소켓이 적용되었다. 새로운 플랫폼 기반으로 더 높은 성능을 위해 메모리 슬롯 또한 DDR4 메모리를 지원한다. 5페이즈로 구성된 전원부를 보면 m-ATX 메인보드라고 하기에 넘치는 전원부를 구성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ECS DURATHON2에서 강조하는 100% 솔리드 캐패시터를 통해서 일반 전해질 캐패시터 대비 350도의 고온에서도 7배 이상 오래 견디는 내구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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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양을 요구하는 메인보드가 아니기 때문에 4핀으로 구성된 전원 커넥터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H81 제품의 경우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SATA 규격이 SATA2 / SATA3 이렇게 동시에 지원되지만 H110M4의 경우 SATA3(6Gb/s) 인터페이스만을 지원하기 때문에 SSD는 물론 고 RPMHDD를 다양하게 구성할 수 있는 폭넓은 확장성을 제공하기도 한다.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Gigabit LAN6 Channel Audio가 적용되었기 때문에 일반 PC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속도와 사운드를 만족할 만한 수준에서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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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 H110M4-C3V & H110M4-C3D에는 인텔® H110 Express 칩셋이 탑재되어 LGA 1151 소켓 제품군을 지원한다. 칩셋의 발열을 제거하기 위해 알루미늄 히트싱크가 적용되어 있다. 메인보드 하단에는 케이스와 연결해서 확장성을 높일 수 있는 USB 3.0 / USB 2.0 헤더가 마련되어 있다. 저가형 제품 치고는 안정성과 내구성은 이미 보장받을 수 있고, 확장성 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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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에서 만들고 주)코잇(coit)에서 유통하는 H110M4-C3V / H110M4-C3D는 언급했던 것처럼 메인보드를 구성하는 요소는 그래픽 출력 단자인 DVI / HDMI의 차이를 제외하고 모두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 박스 측면에 부착된 스티커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고, 이미지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결과적으로 현재 구성하고자 하는 시스템이 무엇인지, 지원하는 디스플레이 포트와 호환성 여부도 선택의 중요한 요소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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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S의 차별화된 PCB 설계! H110M4-C3V / H110M4-C3D 코잇

확장성과 퍼포먼스를 제공하는 고사양을 PC를 구성하고자 한다면 ATX 플랫폼의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성능과 협소한 공간 또는 큰 부피를 차지하지 않고, 아담한 사이즈의 PC를 구성하고자 한다면 Micro-ATX 메인보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익스트림 급의 그래픽카드 또는 5개 이상의 SSD 및 대용량의 HDD를 장착하지 않는다면 이 또한 m-ATX가 정답이다. 부모님은 고스톱 이나 바둑, 누나는 영화 감상이나 간단한 온라인 게임 등을 즐기는 정도라면 과연 고사양 프로세서와 고사양 메인보드의 조합은 올바른 선택이라고 할 수 있을까? 2년 주기로 새로운 프로세서가 출시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언급한 선택은 경제적으로 매우 큰 손실을 발생한다. 그래서 사용의 목적에 맞는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 또한 현명한 소비자의 몫이라 하겠다.

 

ECS만의 DURATHON2 기술력으로 검증된 안정성과 내구성, 인텔 6세대 프로세서인 스카이레이크 지원, 다양한 종류의 확장카르를 장착하여 멀티미디어, 고사양 게임을 구성할 수 있는 Expansion 슬롯, 빠른 속도를 제공하는 SATA3 인테페이스, DDR3 램 대비 더 빠른 속도와 대역폭을 지원하는 DDR4 메모리 슬롯 등 일반 사용자라면 아쉽지 않을 만큼의 확장성을 두루 갖춘 H110M4-C3V / H110M4-C3D 메인보드야 말로 큰돈을 들이지 않고, 일반 표준PC에 적용할 만큼의 성능을 제공한다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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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용기는 주)코잇(coit)에서 제공된 제품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