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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ST New TOURO Mobile (2TB) : 다나와 링크



데이터를 보관하는 습관이나 방법들은 다양하게 존재할 겁니다.

하지만, 보통의 경우에는 C: 디스크 드라이브를 기준으로 추가 HDD를 장착해서 D,E,F 식으로 늘려가는게 보통이겠죠.

그리고, 조금더 보안과 안정성에 대한 개념이 확고하신 분들이시라면 주기적인 백업을 통해서 데이터를 관리하실겁니다.

외장 HDD를 사용하거나 웹하드를 이용하거나 또는 가정용 NAS를 구비해서 체계적으로 관리하시기도 하겠지요.


물론, 한 때 ODD가 한참 대세일 때는 열심히 CD를 RW로 구워가면서 방안가득 CD상자로 가득 들어차기도 했을 것이구요.

하지만, 세월이 흘러서 CD의 경우에는 데이터 보관의 용량이나 실제 안정적인 자료의 백업을 염두해 두기에는

자체 CD의 퀄리티도 중요했었지만, 결국에는 용량과 이동성과 편의성등의 다양한 한계에 봉착하게 되고,

다른 매체에게 그 자리를 내주며 시대의 뒤안길로 접어들었고 지금은 소프트웨어 설치CD를 사용하기 위해서

어쩌다가 사용될 뿐일거나, USB 등으로 대체하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저 역시도 그랬구요. 

일반적인 이동성을 요하는 데이터는 USB에 저장하고,

이동성이 요구되는 않는 데이터의 경우에는 그저 별 생각없이 D,E.F 이런 식으로 

내부의 하드를 늘려가던 방식으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만...


중간에 USB가 먹통이 되면서 보관중이던 자료를 2번이나 날려먹은 경험도 있고,

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일부 데이터를 삭제한 경험도 있었지요.

그럼에도, 사람의 귀차니즘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기 마련이고,

이런 결과는 결국 치명타로 돌아오더군요...


그건 바로...몇 주 전 일이었습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뉴스거리가 보여서 의심없이 접속하게 되고,

평소에 접속해본 적도 없는 곳을 링크를 클릭하고 해당 뉴스기사를 읽으러 들어갔다가

랜섬웨어에 감염되면서 작업중이던 데이터와 오래된 중요자료들을 홀라당 날려먹으면서

땅을 치고 후회할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기존에는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백신치료하거나 윈도우의 시스템 복원으로 해결하거나,

시스템 복원을 꺼둔 상태였다면 중요 데이터를 백업한 후에 고스트나 이미지 복구를 통해서

C만 갈아엎어 주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였습니다만...


랜섬웨어는 다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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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에 감염되면 드라이브와 데이터에 대한 접금권한을 상실하게 되고,

어떤 제스처에도 컴퓨터가 반응을 안하게 됩니다.

다행히 백신이 가동중이었기에 진행과정중에서 C를 제외한 나머지 D, E, F HDD의 데이터는

건질 수 있었습니다만,

랜섬웨어는 감연된 모든 파일에 Lock을 걸어버리거나 보여지는 화면상에서 파일의 위치를 가려버려서

사용자가 인식을 못하게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정말 고약한 경우입니다.


그 날, 결국 저는 작업할 내용이 있었기에 어쩔수 없이 기존에 작업완료되었던 C에 저장된 파일들을

전부 포기할 수 밖에 없었고, 가족사진과 친구가 선물해준 LP판과 카세트테이프의 내용물을 변환시켜서 MP3로

선물받았던 데이터를 잃어버리고 말았었습니다.


이쯤되다보니 , 지속적인 안정성이나 데이터 유실과 바이러스 등으로 부터

나의 자료를 지킬만한 수단이 필요하게 되었고, 외장 HDD로 눈을 돌리게 되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던 차에, 때마침 NAS와 기업용 HDD를 유통하던 래안텍에서 

이번에 HGST (Hitachi Global Storage Technology), 즉 히타치 외장HDD를 신규로 출시하면서 피스커뮤를 통해

진행한 필드테스트 이벤트에 도전했다가 "HGST New TOURO Mobile 2TB"를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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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래안텍에서 출시한 히타치의 외장HDD는 2016년 3월에 출시되었으며,

전체 출시된 외장 HDD는 이동성을 극대화한 슬림한 디자인에 알루미늄 외형으로 고급스러운 모습을 연출하면서도

성능적인 강화를 위해서 7200RPM의 속도를 보여주는 "TOURO S 슬림 (500GB/1TB)"제품군과

외부충격으로부터 데이터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 충격센서를 탑재하고 4개의 뎀퍼가 장착되어

내충격 설계가 적용되어 있는 5200RPM의 "HGST New TOURO Mobile (500GB/1TB/2TB/3TB)" 제품군이

출시되었으며, "HGST New TOURO Mobile" 제품은 4TB도 조만간 출시예정이라고 하는군요.


또한, 히타치 외장 HDD는 복구프로그램이 외장HDD 내부에 실행파일 형태로 저장되어 있어서,

이를 활용하여 로컬이나 클라우드로의 저장을 지원한다고 하니...

지금부터 한번,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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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ST New TOURO Mobile" 제품은 기본적을 NTFS 파일로 포맷이 되어 있으며,

윈도우 운영체제 뿐만 아니라 HFS+로 재포맷할 경우에는 맥 운영체제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USB 3.0을 사용하는 외장 HDD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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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래안텍에서 고객 사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TOURO Series를 구매하는 전원에게 소프트 파우치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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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상자 전면에는 "HGST New TOURO Mobile 2TB" 제품의 외형을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투명한 소재로 제품을 감싸고 있으며,

3년의 워런티 기간이 제품 상단에 표기되어 있어서 믿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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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접속하여 3GB의 무료 저장공간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윈도우와 맥 OS에서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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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B의 외장 HDD로서의 넉넉함과 USB 3.0의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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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개봉하면 나오는 투명소재 내부에 제품의 기본 구성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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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제공되는 구성품은,

래안텍에서 사은 이벤트 행사품으로 제공하는 소프트 파우치와

"HGST New TOURO Mobile 2TB" 제품 본체,  USB 3.0 Micro-B type 케이블, 사용설명서와 보증서가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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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3.0의 빠른 속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필요하게 되며,

이를 위해서 USB 3.0 Micro-B type 케이블 단자가 적용된 케이블을 기본 제공해줍니다.

케이블의 길이는 제품의 단자 양끝단까지의 전체길이를 측정하면 약 44cm가 나옵니다.

저는 이보다 더 작은 USB A Type 단자 케이블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서 반갑지만...

이는, 사용자의 환경이나 연결하고자 하는 기기에 따라서 길이감이 모자랄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동성이 기본인 외장 HDD의 케이블 길이라는 점에서는 이해는 충분히 됩니다.

저처럼 테이블 위에서 USB 3.0 허브를 사용하는 분들이시라면 오히려 이런 짧은 길이감의 케이블을

더 선호하기도 할테니 말입니다.


 ■ Unbox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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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센서 탑재와 진동에너지의 흡수와 완충에 사용되는 4개의 Damper가 장착된 내충격 설계로 

데이터를 안전하고 보호하는 "HGST New TOURO Mobile 2TB".

휴대성을 높이기 위해서 그립감을 향상시키며 미끄럼 방지처리가 된 표면의 질감은

전/후면과 테두리의 질감이 서로 다른 느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면의 하단에는 컴퓨터나 노트북or 티비나 셋탑박스 등과 연결시에 점등하는 화이트 LED와

USB 3.0 Micro-B Type 단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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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ST New TOURO Mobile 2TB" 제품은 500GB와 1TB보다는 두터운 편으로,

19mm(H) x 80(mmW) x 110mm(D) 의 제품 크기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만,

샤오미 배터리 이전에 사용하고 있던 배터리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이 정도 크기에

2TB면 충분히 만족스러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다만, 이보다 더 슬림하기를 원하신다면 500GB or 1TB의 "HGST New TOURO Mobile" 제품군이나

"TOURO S 슬림" 제품군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G2 휴대폰과 샤오미 보조배터리의 크기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위의 움직이는 이미지를 통해서 

제품의 실제 크기와 두께에 대한 짐작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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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Unboxing 동영상에서도 이미 다루고 있지만,

소프트 파우치는 충격완화를 위해서 2개의 면 사이에 푹신한 패드류 재질이 포함되어 있으며,

"HGST New TOURO Mobile 2TB" 본체를 포함해서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되는 모든 내용물을

소프트 파우치안에 담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한가지, 복불복일 것 같은 지퍼의 뻑뻑함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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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GST New TOURO Mobile 2TB" 제품 개봉 후 Crystal Disk Info를 통해서 체크한 내용입니다.

회전속도 5200 RPM으로 확인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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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DA64 Extreme 을 통해서 살펴본 디스크 정보입니다.

평균 검색시간은 5.76ms로 나오며 

버퍼 메모리는 8MB이며, 내부 디스크의 제조사는 웨스턴 디지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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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의 읽기와 쓰기 속도에 대해서 CrystalDiskMark X64 와 ATTO Disk Benchmark를 통해서 살펴보았으며,

읽기에 대하 HD Tnue Pro 5.5를 통한 벤치마크의 내용도 위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다른 분의 테스트에서는 균일한 전송 속도를 보여주는 내용들을 확인했었는데.

제가 2회에 걸쳐 테스트한 부분은 위와 같은 모습으로 비슷하게 측정이 됩니다.


 ■ write TEST  

 

그렇다면 실제 사용감에 대한 체감속도는 어떻게 나올까? 궁금하여

직접 체크 영상을 기록하고 그 영상을 토대로 대충적인 쓰기 시간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진행방식은 7200RPM의 내장HDD에 들어있는 일부 영상소스를

"HGST New TOURO Mobile 2TB" 쪽으로 복사 진행하여 쓰기 속도를 체크했으며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754MB 8.93초

1.04GB 10.01초 / 11.84초

1.31GB 47.17초 / 12.59초 / 12.84초 / 12.88초 / 12.92초


USB 3.0의 빠른 속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것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만,

1.31GB의 파일을 처음 옮기는 과정에서는 47.17라는 시간이 소모되어 조금 의아스러웠으며,

해당 파일에 대해서 추가 4회 더 쓰기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나머지 테스트 진행과정에서는 다들 비슷한 내용의 시간을 소모했으며 

평균 12.80초의 쓰기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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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uro Cloud Backup 

 

"HGST New TOURO Mobile 2TB" 제품은 기본적으로 NTFS 파일로 포맷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용자가 구매이후 다시 포맷을 진행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포맷된 외장 HDD 내부에는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실행 파일이 기본 제공되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속에서는 기본 제공되는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을 실행파일을 사용하여

제 컴퓨터 내부에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과정과 이후에 프로그램을 설정하는 모습들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제품의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며,

업데이트에서 부터 제품의 설정까지를 내용에 담고 있습니다.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이 실행되면 상단에 나타나는 큼직한 4개의 탭은

[대시보드 / 로컬백업 / 클라우드 / 내계정]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시보드에서는 진행중인 백업이 있다면 그 상황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접속] 탭을을 통해서 인터넷창으로 클라우드에 접속이 가능하며

공유와 백업 기능 등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로컬 백업은 사용자 자신의 물리 HDD와 외장HDD에 대한 백업설정을 세팅할 수 있으며,

클라우드 백업은 기본제공되는 3GB의 클라우드  공간에 백업시킬 폴더를 지정할 수 있고,

내 계정을 통해서 로그인과 클라우드 공간을 돈을 지불하고 더 구입할수 있기도 합니다.


백업 설정의 경우에 '자동백업'과 특정시간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대의 '매일백업'으로 나뉘며,

자동 백업의 경우에는 지정된 백업폴더에 추가 내용이 갱신되면 자동으로 백업이 진행되게 되며

이는 로컬이나 클라우드의 백업 경로 설정에 포함된 폴더내부의 갱신 내용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이 마음에 드는 부분 중에서 하나를 이야기 하자면,

사용자가 각각의 폴더마다 백업을 관리할 수 있도록 추가/삭제가 가능하다는 부분이며,

이를 통해서 저는 배틀필드4의 세이브 폴더를 자동백업 폴더에 추가해두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앞으로 C를 포맷하거나 이미지 복원하더라도 언제든지 내 컴퓨터에 기존에 저장된

세이브파일을 복구할 수 있어서 만족스럽습니다.


한가지, 테스트 과정에서 로컬과 클라우드의 설정을 따로 진행할수 없다는 부분과

서로 지정된 자동백업 폴더의 위치가 다른 상황에서 사용자가 임의로 로컬의 백업을 진행할 때

로컬만 진행을 시도해도 클라우드 역시도 자신의 백업폴더의 내용을 다시 백업진행하는 모습은

아직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에 수정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 Back up & Recover 

 

Touro Cloud Backup 프로그램을 통해서 제공되는 백업과 리커버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HGST New TOURO Mobile 2TB" 제품 내부에 대한 백업공간의 마련은 물론이고,

내부 HDD의 공간에 임의저으로 백업을 추가 관리할 수 있도록 설정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업해둔 내용에 대해서 다시 복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위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는 동영상을 통해서 그 진행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PP 활용 크라우드 접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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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이미지는 좌측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는 모습이 APP을 설치한 이후에 사용자가 처음만나 로그인 계정을 완성 후부터

실제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보관된 내요들에 대해서 확인하는 것까지를 줄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의 영상을 통해서 스마트폰에 설치된 APP을 통해서 클라우드에 접속하여

그림파일 하나를 다운로드하고 이를 확인하는 모습의 내용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단순히 외장 HDD를 구입하는데 3GB의 클라우드 환경이 공짜로 제공되며,

이후에 추가 공간은 구매를 통해서 확보할 수 있다는 부분은 사용자에게 도움되는 부분입니다만,

아쉽게도, 클라우드에 저장하고자 하는 데이터를 업로드하거나 해당 데이터를 다운로드할 때 발생하는

시간적 딜레이는 클라우드 무료 3GB의 기본 제공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실제로 업로드와 다운로드 과정에서의 전송속도는 너무나도 현재의 인터넷이나 와이파이 환경에 어울리지 못하는

다소 갑갑한 전송속도를 보여주었으며, 약 2.6MB의 jpg 이미지파일을 하나 다운로드하는데 소모된 시간 75초라는 시간은

과연 실용적인 상황에서 다양하게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할 수 있게 도움이 될까?라는 의문을 품게 만듭니다.

대신, 문서작업 등의 단순하고 용량소모가 적은 내용물을 업/다운하기에는 부족할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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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길이 44cm의 케이블은 컴퓨터 위나 책상위에서 선의 거치적거림 없이 사용하기에

적합한 사이즈를 보여줍니다.

데이터의 이동중에도 외장 HDD의 케이스는 전혀 뜨겁지 않았으며

제품 사용의 초기이기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난 소리에 대한 부분은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 스마트 TV 연결 및 활용 

 

외장 HDD라면 스마트 TV와의 연결을 통해서 저장된 영상이나 음악파일 또는 이미지 파일을 감상하는 재미를

빠트릴 수 없을겁니다.

"HGST New TOURO Mobile 2TB" 제품은 2TB라는 상당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런 멀티미디어적인 휴식처의 보관소로 활용하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한가지  위의 테이블 이미지 사진에서 USB 3.0 허브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모습을 담고 있는

USB 3.0 Micro-B Type 케이블의 길이감은 거실에서 또는 안방에서 스마트 TV와 연결하여 사용하기에는

조금은 모자란 부분이 있어서 "HGST New TOURO Mobile 2TB" 밑에 두툼하고 평평한 공간을 확복해야지만이

USB 연결길이를 확보할 수 있는 단점이 있기는 했습니다.



 ■ 셋탑박스와 연결 및 활용 

 

위의 영상을 통해서 셋탑박스와 연결하여 내부에 저장된 이미지를 불러와서 감상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셋탑박스나 스마트 TV에서 제공되는 기능이나 예약녹화 기능을 외장 HDD를 연결하여 

활용할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대신에, 이는 해당 셋탑박스나 스마트 TV에서 호환하는 방식에 한정될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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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점 


블랙감성의 심플한 디자인
용량에 따른 다양한 제품군
2TB의 넉넉한 용량
충격센서 탑재
4개의 댐퍼(Damper) 장착
USB 3.0 적용
소프트 파우치 제공
3년의 품질보증 기간

 단점 

클라우드 Software의 기능 개선 필요
클라우드 업/다운로드의 느린 전송속도

 이 글을 마치며... 

랜섬웨어로 고통받았던 저는 이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HGST New TOURO Mobile 2TB"에
데이터를 2차 백업하여 컴퓨터의 내부 HDD들이 랜섬웨어와 같은 바이러스나 조카들의 침입 등으로 인한
자료의 소실을 근본적으로 차단해줄 좋은 동반자가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언제든지 작업공간과 데이터의 이동을 원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휴대성과 데이터의 안정성까지 확보되었으니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려분들도 유비무환의 정신으로...잃어버릴 수 없는 중요 데이터들의 근본적인 안전을
미리 확보하시는 것은 어떨까싶습니다.


“레안텍&피스커뮤으로부터 제공받아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