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외부 사용기 게시판
외부 사이트에 올렸던 중복되는 사용기나 필드 테스트, 업체 이벤트 관련 사용기를 올리는 곳입니다. 반드시 자신이 직접 작성한 글만 올릴 수 있습니다.
INTRO
모든면에서 최고는 아니겠지만,
적절한 가격대와 안정성으로 믿고 쓰는 FSP의 신규라인업
HEXA+ 500
/외형적으로 요즘 추세에 맞게 세련되게 바뀐 점
/올슬리빙케이블 처리가 특징인 HEXA+ 파워서플라이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패키징
에어캡으로 잘 완충되어 도착했습니다~.
안에는 친필(!)은 아니고,
FSP의 오랜 유통사인 스파클텍의 필드테스트관련 안내프린트가 담겨져 있습니다.
제품은 기본적으로 비닐랩핑 처리되어 있습니다.
(새제품 구입하셨을때 재포장 중고제품으로 스트레스 받아보신 분들이라면, GOOD!)
이전 FSP제품들과는 달리
검정-형광녹색의 조합으로 세련되어진 패키징 디자인입니다.
전면부에는
얼짱포즈의 HEXA+사진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
각 측면의 디자인 또한, 이전 FSP제품에 비해서 간결하면서도 세련되어진 모습입니다.
바닥면에는
제품의 스펙 / 시리얼라벨 / 지원케이블 배선도 / 각단자별 실장수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박스오픈~
제품은 에어캡 타입의 포켓으로 한번더 보호되어 있습니다.
악세사리는
전원코드 / 워런티&간단한 가이드 / 핸드스크류 타입의 고정나사가 제공됩니다.
일반적인 내용이지만, 친절한 한글표기로,
제품에 대한 간단한 응급조치(파워 단독으로 전원구동)에 대하여 설명되어져 있습니다.
검정도색된 핸드스크류타입의 고정나사
전원코드
외형살펴보기
보호용 에어캡을 제거한 모습~
눈에 띄는 특징은
올슬리빙케이블+측면 스티커처리 + 하단파워 장착방식에 최적화된 상단 스티커라벨 부착방식으로 디자인 되어져 있습니다.
좌우측면 구분되어진 측면 스티커씰 처리로,
상단파워 장착시/ 하단파워장착시에도 라벨이 바르게 표기 되도록 디자인 되어 있습니다.
"손상되면 AS안해줄거임" 봉인씰이 측면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품 시리얼 + 스펙 라벨링 스티커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상단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흡기용팬은
저소음/안정성으로 유명한 ADDA사의 120mm 쿨링팬이 적용되어 있습니다.
팬그릴이 일체형으로 돌출이 안되는 디자인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에,
케이스에 따라 간섭되는 경우를 배제하였습니다.
구멍송송 후면배기부/
전원입력은 230V~ ONLY 입니다.
(이전 FSP의 일부 선배 모델들처럼, 별도의 전원 스위치는 생략되어 있습니다.)
마디마디까지 빠짐없이케이블쉴드 처리되어 있습니다.
24(20+4) 메인전원 - 420mm
4+4핀 CPU보조전원 - 600mm의 길이로 별도 연장선이 없어도 넉넉하게 케이스후면으로 돌려줄 수 있습니다.
PCI-E VGA용 보조전원(6+2핀타입 *2개) 420mm-150mm구성
SATA 3EA 지원 420mm-150mm-150mm구성
SATA전원단자와 달리 몰렉스/플로피 전원은 흰색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420mm-150mm-100mm-100mm-100mm구성
실사용 셋팅 / 간단한 테스트 살펴보기
올슬리빙처리된 덕분에
대에충 번들 밸크로타이로 묶어줘도 나름 깔끔! 합니다.
간단한 OCCT 로드 테스트
**전문적인 효율및 출력에 대하여서는 부정확한 간이테스트도구 보다는,
하드웨어 전문사이트의 리뷰를 통한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불안정함이나, 심한 출렁임 없이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마무리
FSP의 HEXA+ 500에 대하여 살펴보았습니다.
외형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탈바꿈 /
동급대비 최상의 OCP,OVP,SCP,OPP등의 보호회로 구축/
올 케이블쉴드 처리(마디마디 전부~)로 깔금한 처리/
ADDA팬 적용으로 저소음&안정적인 구동을 보장/
최대효율 85% 보장& 대기전력 0.5W지원/
240V ONLY 적용을 통한 국내사용시, 전혀 불편함 없는 인증관련 원가절감/
극상/최상위/최고가는 아니지만,
구라파워,구라효율, 부품갈아치우기등의 걱정없이
믿고쓰는 FSP의
깔끔한 외형을 갖춘 85%효율을 보장하는 보급형 제품입니다.
믿고 쓰는 FSP 였지만,
깔끔한 케이블 쉴딩이 아쉬웠던 분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 본 리뷰는 (주)스파클텍 & 쿨엔조이 제공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