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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은 기계식 키보드의 보급화 원년인것 같습니다.

그 동안 고가의 제품군으로 분류가 되던 기계식 키보드의 가격이 급락하고 새로운 축과 제품군이 브랜드를 막론하고 출시가 되면서 초기 10만원대 제품군이 이제는 4-5만원대까지 가격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있는 브랜드와 제품입니다. Abko K650 기계식 키보드를 소개 합니다. 사용된 축은 오테뮤 청축 입니다. 카일 청축과는 살짝 또 느낌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체리보다는 저렴한것이 카일이였고 카일보다도 가격대를 1-2만원더 낮춘 제품이 오테뮤 청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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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축이라고 하더라도 어떤 기능이 들어가 있느냐 디자인에 따라서 LED 유무에 따라서 가격이 또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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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Abko의 카일 청축을 사용한 턴키레스 키보드를 사용하다가 업무에 있어서 보조비캐패드와 기능키에 대해서 절실함이 느껴지던 시점에서 쿨앤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을 하게 되었네요 !! 턴키레스 제품군중에서 기능키까지 없애니 살짝 당황스럽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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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키보드 높이보다도 더 높습니다. 팜레스트의 높이만큼 손의 위치가 더 위로 올라간다는 느낌 입니다. 팜레스트를 제거하면 괜찮습니다. ! 손의 위치가 책상보다도 높다면 팜레스트 사용을 권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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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의 방향은 좌우 중앙등 3곳으로 방향을 바꿀 수 있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케이블이 걸리적 거리지 않아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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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키보드가 아닌만큼 케이블 분리는 불가능 하다 생활 방수 기능은 지원 키보드 하판으로 액체가 빠져나갈 구멍들이 뚫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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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기능 중에 하나가 LED키에 대해서 이미 커스텀을 해놓았다는 점이다. 각 장르에 밝게 주요 키에 대해서 LED가 발광하도록 매크로가 되어 있고 사용자 임의로 설정도 가능하다. 5-8 번 키에 대해서는 설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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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의 밝기 깜빡임 속도 LED모드는 6종류를 지원한다. 동영상을 통해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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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잠금키는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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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에 있는 ESC 키의 기능키가 무엇인가 했더니 K650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초기화이다. 매크로라든지 키별 LED발광에 지정시 복잡해져다면 초기화하는것이 더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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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o 턴키레스 사용하다보니 보조 키패드가 있어야 할때가 꼬옥 생기더군요 특히 일할때 만큼은 입력속도에서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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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오테뮤 청축입니다. 저도 한번 사용해본적이 잇는데 카일 청축하고 다른점은 살짝더 무르다는 느낌입니다. 카일 청축이 반발력이 10이라고 한다면 오테뮤 청축은 8 정도라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카일 갈축이 순서하는 느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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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ko에서 새롭게 출시한 5만원데 기계식 키보드 K650에 대해서 소개했습니다.

풀 RGB가 아닌만큼 가격이 저렴하게 책정이 되었고 대신에 각 키별로 레인보우 액션 LED가 포함이 되면서 임팩트 있는 키보드로 변신했다.

 

카일 청축에 비해서 살짝 무른감이 있는 게임용 기계식 키보드를 찾는 다면 추천해봅니다.

다만 팜레스트의 높이가 살짝더 낮게 제작되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저는 K680 턴키레스 보완할 제품으로 사용할려고 계획했던 만큼 만족 스럽네요

 

Abko 요즘 기계식 키보드로서 다양한 제품을 축별로 축 제조사 제품에 따라서 제품군을 다양하고 가격대도 3-10만원대까지 선택의 자유를 높여 놓았습니다.

 

흰둥이 키보드를 좋아한만큼 만족스럽네요 화이트 LED여도 좋았을텐데 하는 아쉽움도 있네요!!

 

 

 

 

[이 사용기는 ABKO로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원본 블로그: http://nothingdesign.co.kr/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