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훼이크고 허접한 비교벤치정도 되겠습니다.

음 일단 사진? 은 없습니다 (.......) 새로 산폰의 데이터선을 아직 안구했거든요.

http://pc.danawa.com/price_right.html?defSite=PC&cate1=861&cate2=876&cate3=972&cate4=0&pcode=695286

Videos.jpg

일단 이제품입니다. 왜 하필 이거 샀냐고 비난의 화살이 쏟아질법도 합니다만 못말리는 저는 간지 때문에 샀습니다.

65나노야 뭐 55나노를 기대하고 산것도 아니니 신경 안씁니다.

실물을 보면 사진보다 간지납니다 ㅎㅎ 그건 나중에 찍어올리도록 하고

이제 슬슬 벤치를 올리겠습니다. 제 시스템은 이렇습니다.

CPU : Q6600@3.0GHz
RAM : 하이닉스 PC6400@400MHz 5-5-5-15 2GB*2
M/B : 아수스 P5K 프로
이전 VGA : HIS 라데온3850 IceQ3 터보 (코어 666@720MHz, 메모리 1656@1820MHz)
현재 VGA : XFX 지포스9800GT 리퍼런스

모든 테스트의 기준 해상도는 1280x1024입니다. 모니터가 코딱지만해서 이게 최대거든요.

Snap0.jpg

일단 좌절마크 06입니다. 오오 1만점을 넘었습니다. 근데 AA와 AF를 만땅주면 오히려 낮군요. 으잉?

Snap1.jpg

역시 엔당 로고뜨는 게임답습니다. 프레임이 뭐이리 안정적이야. 피직스는 당연 껐습니다.
저도 덕희님과 마찬가지로 샹그리라맵을 좋아해서 거기서 측정했습니다.

Snap2.jpg

어느쪽에도 치우치지 않은 게임이라 들었더니, 실제로 절대성능 차이만큼의 성능향상이 있군요.
Acre에서 시민구출과 탑관망을 각각 1회씩 하면서 측정했습니다.

Snap3.jpg

관심도 없는 게임이였는데, 언놈이 "WIC돌아갈 컴퓨터를 사려면 어느정도 사야되" 라길래 돌려봤던 놈입니다.
.....역시 엔당 로고뜨는 게임 답습니다. 자체 벤치마킹 메뉴가 있어 측정하기 편하더군요.

HD3850.jpg

그리고 폴딩앳홈....을 돌려보려 했는데 일단 3850에선 400iter/sec 전후로 노는군요.
문제는 VGA바꿔끼니 폴딩앳홈이 작동을 안합니다. 해결방법 아시는분~?

슈프림 커맨더는 플레이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프레임이 천차만별이라 포기 (......)
리플레이 파일을 공수하면 해결되겠지만, 이미 물건너갔습니다?

흠 깔린 게임이 몇 없어서 테스트항목은 그닥 없습니다. 마비노기나 캐주얼게임으로 벤치마킹하면 개그니까요.

덧붙여서 이놈은
알면서도 사긴 했는데 GPU로드걸렸다 하면 소음 최강입니다 ㅋㅋ
근데 CPU팬은 작으면서도 거슬리는 소리를 내는데 이놈은 시끄러우면서도 시원시원한 소리를 내니 어떤면으론 낫군요ㅎ
열은 충분히 감당될만한 수준.
그리고 돈낭비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합니다.


덧. 친구에게 3850을 넘겨줄때가 슬슬 됬는데 이놈의 얼음땡이 원래 박스에 넣으려니 뭔가 안맞습니다.
잉? 올때는 어떻게 들어가있던거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