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사용기 게시판
뭘 사면 다양하게 사야한다는 모토로 다양한 micro SDHC메모리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SanDisk 8GB class2
휴대폰 번들로 가지고있는 메모리입니다.
2번째
메멘토 micro SDHC 16GB class6입니다.
가격이 싸다는 이유로 이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다행이 별문제가 없이 사용중입니다.
3번째
삼성 플레오맥스 micro SDHC 16GB class10입니다.
역시 메모리는 속도지!하면서 구매한 제품입니다. 싸게 구매할 기회가 있어서 구매하였습니다.
4번째
Sandisk micro SDHC 32GB class4로 어느 블로그에서 휴대폰 메모리는 class4면 충분하다고해서 구매하였습니다.
흠? 과연..
테스트에 사용된 리더기입니다. 아주 속도가 좋은 녀석으로 알고 있으니 테스트에 문제는 없을꺼라 생각됩니다.
역시 테스트는 atto 2.47을 사용합니다.
Sandisk micro SDHC 32GB class4
누가 휴대폰에는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한것일까..?
실제로 MP3를 일주일에 한번씩 복사하는데 오늘 6GB정도의 MP3를 복사하는데 4.35MB/s로 24분 가량 걸렸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기다릴수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저처럼 자주 복사해넣는다면 매우 느린 속도때문에 속이 터질듯합니다..
삼성 플레오맥스 micro SDHC 16GB class10
역시 Class10의 속도로 사용하면서도 상당히 만족했던 제품입니다. 역시 속도도 만족스러운 속도입니다.
메멘토 micro SDHC 16GB class6
위쪽의 삼성 16GB와 성능차이가 심합니다...인내심이 없다면 돈 더주고 class10짜리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SanDisk 8GB class2
Class2라 크게 기대하지 않아서인지 별 감흥이 없습니다
결론:돈을 더 주고라도 Class6정도 메모리는 사자!!
외부 전원이 있다면 외장하드도 사용가능하지요.. (무전원허브 장착해서 키보드+마우스 까지 꽂아봤는데 정상작동) 단 아쉬운게 있다면 USB 메모리 사용시에는 루팅이 필요하며 USB 메모리를 지원하는 커널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 USB 메모리를 인식시켜주는 어플의 문제인지 한글이 깨져서 보이네요..
갤2가 내장16기가+외장MSD+USB OTG(다중언어)를 지원하는거에 비해서 약간은 좀 부족하지요.. 내장메모리는 16기가(MTP 모드 - 4GB이상 넣어집니다.)고, 외장메모리는 슬롯 자체가 없고.. USB OTG는 지원하긴 하는데 반쪽자리라서..;
다행인건 USB OTG가 커널에 따라서 다르지만 NTFS를 지원하는 커널도 있어요. (4기가이상 파일 인식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