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보여드리고자 하는 제품은 매장으로 샘플링받은 삼성전자 싱크마스터 U70 입니다.
삼성에서 야심차게 넷북&보조 디스플레이로 나온 제품군중 가장 작은 제품이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전문적인 리뷰는 아니고 간딴한 사용장착기입니다.
일반 소비자나 구입하실분들의 이해를 높이고자 올려봅니다.

삼성전자 공식홈페이지에 등록된 제품 스펙표입니다. 
확인은 이곳!

박스샷입니다.
첫소감은 생각보다 작고 간소한 포장에 놀랐습니다.



내부구성은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은 본체, 전원USB케이블, 설치CD, 사용자 설명서, 보증서, LCD청소융
딱 제품구동시 필요한 제품만 간소하게 담겨져있습니다.



제품 전면샷입니다.
기존 싱크마스터제품군과 유사한 하이글로시 디자인이라는 확인할수있습니다.



뒷면을 볼까요?
제품 생산일은 09년 1월 제조국가는 한국이군요.
제품구동을 위한 미니 USB단자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제품을 세울수있는 스탠드 부분입니다.
360도 어느 방향에서나 세울수있게 볼힌지 방식을 채택한 스탠드입니다.



제품 OSD부분 입니다. 터치방식이며
좌측부터 밝기조절버튼 전원버튼 전원LED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설치모습입니다.
설치 CD안의 USB드라이버를 설치한다음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좌우상하 원하는 방향으로 인식시킬수 있습니다.



네이버를 적용시킨 모습입니다.
가까이서 살펴보면 픽셀이 보이고 명함비와  색표현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동영상 마다가스카2를 틀어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원활하게 돌아가다 느릿느릿하게 돌아가기 시작하더군요.
아무래도 30ms의 낮은 응답속도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설치하고 난다음 느낀 전반적인 소감은

장점
작고 가볍다. 운반시 큰 불편이없다. 뛰어난 디자인. 넷북의 작은 화면을 간편하게 커버해줄수있다.

단점
동영상을 돌리기엔 느린 응답속도. 전반적으로 낮은 해상력. 생각하기 나름의 가격대.

결론은 삼성 싱크마스터 U70 모니터는 넷북이나 노트북등 작은 디스플레이 제품에 메신져나 확장성용으로
현재같이 데스크탑을 노트북으로 대체하는 시기에 적절하게 나온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9후반~10만원 초반대의 가격대로 사무용, 또는 대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PS. 동영상도 찍었는데 올리는걸 모르겠.. 어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