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시스템을 치장하는 쪽보다는 실용성을 중시하는 편인데 이건 꽤나 이뻐서 질러봤습니다.

사놓고 거의 2주일이나 놔두기는 했지만요....ㅡ.ㅡ;;;

여튼 드디어 조립해보고 올려봅니다.

패키지는 깔끔하게 넣어서 배송됩니다.

깔끔깔끔.

다 꺼내서 뭉탱이로 샷.

색상조합은 여러가지가 있는편입니다.

단색부터 시작해서 조합하는 색상까지......

보통 검/빨조합이랑 블랙 정도가 잘나가는듯하더군요.

흰/검조합의 컴포넌트들이 종종 나오면서 흰/검조합도 보이고요.

커넥터 부분을 찍어봤습니다.

[] 형태로 되어 있네요.

커넥터 형태는 의견이 좀 있지만 ㄷ자 형태로 접촉되거나 []형태로 접촉되거나 닿는 면적은 어느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쪽이 좋다고 하기도 뭐한게 자주착탈하게 되거나 소재대비에 따라서 내구성이 연관되기 때문이죠.

직조상태도 상당히 치밀하고 균일해서 깔끔하고 이쁩니다.

그래픽카드용 8핀커넥터는 6+2핀형태의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워낙 자주 바꾸기도 하고 테스트도 하다보니 가능하면 범용성이 좋은 녀석으로 선택했습니다.

위의 이유와 마찬가지 이유로 8핀커넥터도 4+4핀형태로 구매했습니다.

24핀 커넥터는 24핀짜리로 구매했습니다.

지금은 메인보드에서 20핀짜리 제품은 특수목적의 제품이외에는 없다고 봐도 될정도로 없으니까요.

케이블을 정리해주는 홀더입니다.

24짜리 2개와 8짜리 4개 16짜리 2개입니다.

이중에서 16짜리를 2개 산 이유는 그래픽카드용 8선을 한대묶어놓기 위해서 구매했습니다.

홀더를 이용하면 상당히 깔끔하게 정리가 잘됩니다.

홀더를 쓰면 이렇게 쭈욱 깔끔하게 정리됩니다.

16짜리로 그래픽용 커넥터를 요렇게 한대 묶어놓으니 위에 24핀 짜리랑 비슷하게 보이네요.

맥스파인더 사용전!!!

맥스파인더 사용후입니다.

요렇게 흰색으로 led달린 쿨러를 사용하고 깔맞춤 해놓으니 어두울때는 더 이쁩니다.

저기 흰색 수냉쿨러는 쓰리알 시스템에서 이번에 출시한 soplay쿨러입니다.

성능 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