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택배 받고 어제 조립완성을하고 오늘 글 올리네요

며칠전까지만해도 초코파이쿨러라 시퓨쪽만 아쉬운데로 허전하게 살았습니다만 

어제부로 휘향찬란하게 바뀌었습니다

아직 써간지 24시간도 안된 따끈따끈한 수냉쿨러입니다.

집 형광들을 끄면 눈부시게 빛을 내뿜숩니다

쌀통 등산로 오를떄 이슬람님이 추가로 주신 애너맥스 쿨러는 하단부에 장착하였습니다

조립할때 알게된 사실인데 케이스와 약간의 호환성문제가 있었습니다 

처음엔 외관상 보기좋게 라디-쿨러1개로 연결할려하는데 

사진에 찍힌 삼각형모양의 지지대? 때문에 라디에이터쪽이 전혀 장착이 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쿨러 앞뒤로 장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케이스의 호환은 쿨러 두개로 끝났나 싶었지만 

두번째 문제가 생겼습니다 이건 밑에서 따로 적겠습니다...

그래도 완성하고나니 장착하길 잘했네라는 생각이듭니다

하얀색으로 빛나는게 이쁘

소플레이의 수냉쿨러는 처음볼때부터 느낀거지만 정말 하얗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게다가 올 화이트일체형수냉은 소플레이밖에 없으니까요...

게다가 led쿨러가 번들이라 꾸밀때 좋다라는생각도 들었습니다

다만 아쉬웠던게 위에도 언급했듯이 쿨러-라디용 긴 나사인데 생각보다 짧습니다

쿨러 라디만 장착하라는정도로 딱맞습니다 심지어 번들쿨러로 케이스-쿨러-라디 형태로 끼울려해도

도저히 끼워지지 않더군요 그래서 두께가 얇은쿨러로 타협보고 장착했습니다

케이스와 호환은 이건 케이스쪽도 문제있으니 넘어가고요...

그외에는 단점은 찾아보기는 힘들거같고 성능쪽은....

낄낄님이 세세하게 적으셨으니 제가 따로 언급할건없네요

조립할때의 제가 생각한 장단점음

        장점:정말로 드문 화이트컨셉, led번들쿨러, 한글화된 설명서, 괜찮은 구성품, 저렴한가격, 이쁨

        단점:긴나사가 짧음..

5점만점중에 4.5점 정도로 드리고싶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나사쪽만 개선한다면 큰 불편함은 없을거같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써보세요 이뻐요이뻐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