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기다리던 G Watch R이 드디어 제게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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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박스 입니다.

마치 핸드폰 박스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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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이렇게 열리고 간단한 설명서와 함께 G Watch R이 얼굴을 들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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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를 빼고 나면 충전기와 충전케이블등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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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 입니다.

구성품은 단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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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

G Watch R은 전체적으로 다 무광입니다. (물론 액정 빼고요..ㅋ)

시계줄은 좀 뭐랄까..그냥 그래요.. 어차피 표준 22mm시계줄이니 마음에 드는걸 구하셔서 교체하셔도 좋을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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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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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센서와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단자의 부식이 살짝 걱정되지만 G Watch 에서 해결했으니 이건 당연히 문제 없을꺼라 믿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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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시계줄은 이런 재질 입니다.

시계버클이 무광인건 정말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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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충전 거치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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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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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연결은 대부분의 안드로이드 폰과 동일한 USB포트를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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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거치대에는 자석이 있어서 시계를 가져다 놓으면 착!! 달라 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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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기 입니다.

출력은 0.85A 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패드에 비해 소비전력기 적고 배터리 용량도 작기 때문에 이정도 출력이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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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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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기능으로는  만보기 기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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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수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침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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