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을 받아 들고 가만히 있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고 해서 간단하게 사용해보고~

드디어 왔어요~ CJ티빙스틱~

요즘 유행이라는 미라케스트 기능도 되고, 심심풀이 방송도 다수 볼 수 있다고 해서 엄청 기대하고 있었음요.

영화, VOD, TV, 미라캐스트, 폰 to TV가 된다는군요. 영화는 유료 일거고,  VOD도 볼만한건 유료,

 나는 뉴스채널에 하루 종일 동일한 드라마만 보여 줘도 땡큐니 만족, 미라캐스트는 스마트폰 충전하면서 해보고 싶었던거라 기대기대!!!

2.4, 5GHz모두 지원하는군요. 요즘 나오는 제품은 다그런가요? 최근까지 사용하던 스마트박스는 2.4만 지원하던데......

HDMI 1.4까지 지원합니다.

 구성물 입니다. USB아답터는 보조USB가 없는 TV를 위한것으로 구형 LCD모니터에는 필수품 입니다만, 제 TV도 그렇고 요즘 나오는 TV는 펌웨어 업그레이드용 USB포트라도 달려 있으면 그 포트에 물려 쓰시면 됩니다. 동글이는 HDMI뿐만 아니라 보조전원케이블도 물려야 합니다.

USB연장케이블은 탈부착이 잦은 분들을 위해?

동글이 상단쪽에는 LED가 있어서 동작 유무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TV에 설치 후에는 자주 체크할 일은 없겠지만, 불량 체크시에는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 되겠습니다.

HDMI포트를 통해 TV, 모니터 연결이 가능합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5핀 안드로이드 규격의  USB전원을 공급받아 동작 합니다.

 자~ 이제 제품을 TV에 꼽고 화면을 켜봅니다. CJ헬로비젼 로고가 사라진 후 앱을 받아 사용하라는 설명이 나옵니다.

앱은 아직 안드로이드용만 나온 상태구요. 향후에 iOS지원유무는 잘 모르겠네요.  앱을 받아 설치 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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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대로 블루투스를 켜고 제품을 서로 인식시킨 후 공유기를 잡습니다.

스마트폰에 리모콘의 간단하게 채널 사용이 가능하구요.

TV초기화면은 대충 이러 합니다.  

설정하자마자 하루종일  뉴스만으로도 즐거운 YTN을 틀어 봤습니다. 720P로 깨끗한 화면을 보여 줍니다.

TV메뉴 설정은 좌측(대분류), 우측 (소분류)로 나뉩니다. 무료채널도 따로 나뉘어 있어  무료,유료 헤깔릴 부분도 없구요.

무료채널도 볼만한게 많습니다. 특히 JTBC는  무료채널이니 손석희 9시 뉴스도 무료로!

유료채널을 선택하는 순간 리모콘 역할을 하는 스마트폰에는 결재창이 띄왁!, KBS수신료 생각하면 월 정기권은 부담스러운 가격은 아닙니다.

스마트폰에서도  공중파를 비롯한 방송을 모두 볼 수 있으니 수신료 안내는 분들이라면 고민이 되실수도?

미라캐스트랑 살짝 헤깔렸던 폰to TV기능을 사용해 봅니다.

오옷! 바로 화면이 똿!  비디오를 선택하고

방송이 진행되는 상태에선 폰의 영상은 멈춰 있구요.

간만에 오로라공주와 손오공(한국명)을 돌려 봤습니다. 안끊기고 잘 돌아 갑니다.

  이번글은 개봉기 수준의 간단하게 올린거구요. 추석때 열심히 사용해 보고 사진도 다시 찍어서 올려볼 예정입니다. 기대되는 미라캐스트 기능도 많이 사용해 볼 예정이구요. 간단한 평을 해보자면, 경쟁모델들에 비해 충분한 가격경쟁력과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다만 이 제품을 기획한 CJ쪽에서 초기에 얼마나 이 제품을 시장에 풀어 내는지가 관건 일 것 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제품의 컨텐츠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제품에 녹여 풀어내는지가 관건이겠죠. 물론 CJ측에서도 이 제품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려고 만든 제품으로 보이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