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노트 엣지(이하 갤놋 엣지).


훈남이 살짝 손을 뻗어 폰을 만지는 모습의 CF(그렇다고 훈남의 등짝이 멋져서 지른건 아닙니다)가 인상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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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번 구매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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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는 딱히 특별할 것이 없어요. 그냥 이전의 모델들과 똑같습니다. 밋밋하긴 한데 심플하죠.

전 괜히 제품 사진 넣는 등 호화찬란한 것보다 이런 심플한 박스에 더 매력을 느낍니다.


박스를 열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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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박스를 열자마자 갤놋 엣지가 보입니다.


제품을 꺼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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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스는 2중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갤놋 엣지를 꺼내면 이렇게 열기 쉽게 손잡이 부분이 보이고 이곳을 잡아당기면 아래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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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설명서가 나옵니다. 매뉴얼 3회 정독이 기본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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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을 꺼내고나면 세부 구성품들이 나옵니다.

충전기, USB 케이블, 배터리, 이어폰, 폼팁이 보입니다.


배터리는 1개네요.


삼성 모바일샵에 가보시면 배터리, 배터리용 충전케이스(거치대 겸용)을 팝니다.

제 기억으로는 대략 4만원 중반이었는데 '구매 귀찮으니 그냥 끼워서 팔지..'하고 푸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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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놋 엣지의 배터리는 갤럭시 노트4와 동일한 녀석입니다. 배터리 충전케이스와 배터리 모두 같은 제품을 사용합니다.

유심과 배터리를 장착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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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 이어폰입니다. 삼성 정품 이어폰은 잘 쓰지도 않는지라 벌써 몇 개가 쌓여있는지...

음질이 딱히 좋은줄 모르겠거든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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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서 이거저거 깔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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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 엣지 부분에 어플리케이션 설치 메시지가 보이시죠? 이곳에 문자 도착 알림, 전화 알림 등이 표시됩니다.

장점이라면 웹서핑 등을 하는 와중에 전화가 와도 방해받지 않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전화온 줄 모르고 그냥 웹서핑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보통 무음으로 해두는지라 놓치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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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지 스크린에 표시 가능한 다양한 기능들입니다.


이상으로 개봉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결론 : 나 질렀음. 음케케케케케케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