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쓷신청하고 싶어서 밀린 사용기를 몰아서 쓰고있아요;;;

하지만 억지로 글을 만든다거나 하지는 않고 이전에 미뤄두었던 사용기를 작성하는것이니 혼내지마세요...

이번에는 보조배터리입니다.

용량은 8000mAh.

제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된 가장 큰 요인은 배터리 효율....보다는 디자인!입니다.

보시다시피 매우 이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제품은 뛰어난 배터리효율을 자랑합니다.

90%대의 배터리효율이라고 쓰여있는데 믿어야겠지요.

샤오미10400이 92%,샤오미5200이87%이니깐 효율면에서는 10400과 비슷하네요.

상당히 얇고 가볍고 하얀것이 이뻐요...헤헤

고3이라 담배로는 비교를 못하고 옵G보다 1.5cm깁니다.

두께,폭은 비슷하네요.

상단에는 파란led로 배터리 잔량을 알려줍니다.

1칸은0~25%,2칸은26~50%,3칸은51~75%,4칸은76~100%

손전등기능은 없어요.

 동봉되어 있는 파우치...입니다.

품질이 떨어집니다.(부직포 쪼가리...)

무튼 이 제품은 뛰어난 배터리효율덕에 승압효율이 좋다는 블로거들의 말이있으나....

배터리효율과 승압효율의 연관성을 모르는 저는 그냥 좋다더라 하면서 사용중입니다.

제 폰인 옵티머스G를 기준으로  3번하고반정도 충전하면 방전되는걸보니 승압효율이 좋기는 한듯.

그리고 요즘 외장배터리라면 5V2.0A는 기본...이라고 할수있습니다.

하지만 이녀석은 차별화 정책인지 0.1A더쓴 5V 2.1A입니다.

저는 별차이 못느껴요...

이놈의 가장 큰단점이 있습니다.

충전시간이 길어요...

요즘 배터리는 다 그런가요?

보통 0%에서 100%까지 충전시키는데 8시간 정도 걸리네요.

무튼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샤오미 배터리 짭떄문에 불안하시다거나, 디자인이 좋은 외장배터리를 찾으신다면

이제품이 적당할듯 합니다.

(누가 외장배터리에 디자인을 따지냐고요? 저요....)

제일 중요한 가격은 40000냥.

비싸요...비쌉니다.

하지만 배터리효율,디자인 그리고 정품이라는 믿음을 위해서라면 조금 더 투자해서 이 배터리를 구매하시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이상 외장배터리 사용기입니다.

ps 솔직히 이거살때는 샤오미 배터리를 생각도 못해서...살짝 후회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