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탈 케이스는 사실 국내 아는분이 그리 많은 케이스는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프렉탈 케이스 같은경우는 멕스파인더 에서 총판으로 판매하는 케이스로 국내 인지도는 거의 없습니다.

그렇지만 일단 케이스 자체는 좋고 하드를 많이 달수 있어 매우 쓸만한 케이스를 많이 출시 하고 있기도 한 회사입니다.

(하지만 국내 들어오는 모델이 적다는게 함정 입니다.)

이번에 연구실 선좀 주문하면서 이리저리 쇼부쳐서 렌즈 하나와 교환해온 케이스 입니다.

기존 영희가 좀 부담이고 사용하던 보드랑 쇼트 문제도 있어 그냥 이참에 바꾸자 하고 바꿔 버렷습니다.

결과는 대만족!...

리뷰는 아니고 그냥 사용기 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적고자 합니다.

위도우 아크릴이 있어서 나름 요즘 나오는 케이스 이다를 알려 주고 있습니다.

이케이스의 특징이라면 하드는 무지 많이 달수 있습니다.

위 5칸.. 아래 4칸으로 총 9개의 하드가 장착 가능합니다.

(프렉탈 케이스 전체를 보면 진짜 하드 많이 달수 있게 해둔 케이스 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립중 몇번 멘붕에 빠지고 이리저리 피곤해서 사진이 많이 부족 합니다.

이걸 다시 찍자니 연결해둔 선 빼는것도 그렇고 지금 VM으로 리눅스로 장난질좀 해두고 있어 컴퓨터 종료도 힘들어서 

부디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간지 나는 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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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이스 정말 마음에 드는게 선정리가 편합니다.

뒷부분의 공간이 많이 있어서 선정리할 공간 확보가 쉽기 때문에  뒷면에 선을 몰아둘수 있는 남자의 선정리가 가능합니다.

손가락이 들어가고도 남을 정도기 때문에 매우 마음에 들어요~

(대발이 님께 양해를 구하고?(는 그냥 통보 ..) 사진을 빌려 왔습니다.)

뒷면도 크게 다른 파워 들과 차이 나지는 않습니다.

파워는 하단에 위치하며 먼지 필터가 장착 되어있어 먼지 유입을 줄일수 있다는 것정도? 

전면에 마이크 스피커 리셋 전원 usb3.0 usb2.0이  있습니다.

뭐 이건 어느것이나 다 비슷하니.. 패스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하드를 많이 장착하였음에도 불과 하고 공진음이 없어 매우 만족합니다.

제품의 두께도 굵은편이기 때문에 내구성도 좋고 이쁩니다~

흰색을 구하고 싶긴 하지만... 이건 나중으로~

결론:하드 많이 달고 싶으면 이케이스 사용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