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사진 게시판
사진에 다소간 중복이 있고, 과도한 소비... 여서 좋지 않아보일 수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먼저 떼 샷...
아마도 둘째날 즈음, 전자 부품 골목 돌면서 구입했던 것들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모터 덕후 입니다....
잔돈이 남길래, 손가락 안마기도 질렀습니다. 다행히 세관에서 안 붙잡았습니다.
V-stone에서 싸게 구입했던 솔라패널용 모터와 장난감 고무동력 나비, 프로펠러,
그리고 아키주키 덴키에서 지른 STM32 보드와 디버거 : 이번 지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입니다.
헬기 스페어 파츠를 많이 구매했습니다.
갸차폰들.... 이번에는 별로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ㅠㅠ
집에와서 떼 샷...
아키주키 덴키에서 지른 STM32보드와 디버거,
이번 지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입니다. 가격이나, 구하기 쉽고 어렵고의 문제를 떠나, 그냥 마음에 듭니다(참고로 국내에서도 구하기 쉬운 걸로 알고 있습니다).
MCU는 손 놓은지 좀 되었는데, 이제 다시 또 한번 만져보려구 합니다.
몇 년 전 ARM7과 AVR로 하다가 아두이노와 라즈베리파이가 막 나올때 그만두었고, 이젠 다시 해 보려구요.
라즈베리파이3인가 나왔던데, 저는 이게 더 땡겨요.
비글본 보드도 있었는데 비글본 그린 밖에 없었습니다.
1g짜리 고무동력기.
여기에 모터와 태양광전지를 붙여볼까? 합니다.
V-stone에서 구입한 태양광 메뚜기.
역시 V-stone에서 구입한 태양광 모터. 다른 곳에서도 많이 팔지만 특히 싸서 구입했습니다.
한 시절을 풍미했던 모터들.
플라즈마가 끝판왕인데, 왜 다른 모터를 샀냐면,
RPM이 낮고 토크가 좋아서 입니다.
이건 저전력용? 마부치 모터.
마침 캡톤 테이프가 떨어져서 구입했습니다.
마루츠 2호점에서 구입.
장난감들....
태양광 전지 입니다.
오른쪽 물건은 샤프제의 상당히 얇은 물건입니다. 두께가 한 0.5미리 정도 되려나요. 300mW.
진동모터들....
햅틱쪽으로 가속도 센서와 뭐 좀 만들일이 있어, 여러개 구입했네요.
아키주키 덴키, 센코쿠에서 구입.
진동모터들.
색깔에 따라 스펙이 달라요.
좀 비싼 코어리스 모터들.
스펙이 나와있다는게 어딘가요.
히로세 테크니컬 지하에서 구입.
벌크로 팔던 모터, 프로펠러등등
센코쿠에서 구입.
작은 스피커와, 공압펌프입니다.
센코쿠에서 구입.
프로펠러, 센코쿠에서 구입.
이건 요도바시에서 질렀습니다.
탐탐에서 구입한... 토이급 무선조종차 입니다.
원래 오른쪽 아래 물건을 사면, 조종기까지 다 포함되어 있지만,
아래 왼쪽의 옵션 조종기는 엔진 소리가 스피커로 재생됩니다...ㅡ_ㅡ...
위쪽은 펜스와 차량 1대, 더미카 2대 패키지 입니다.
토이 주제에 요코모, 야타베 아레나...이야기가.
다 까면 저게 다에요.
부피에 비해 작습니다.
뚜껑분해.
그래도 4륜 구동입니다.
가장 큰 지름이었던 헬기 입니다.
이 제품 보고서 모터, 서버 메커니즘등이 노출되어 있어, 첫눈에 반했다고 할까요.. 기념품 겸 해서 구입해 온 물건입니다.
장난감 인줄 알았더니...
로터 돌아가는 소리에 쫄았습니다.
내부는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왼쪽 두장의 기판은 수신기와 전자 변속기 입니다.
서보가 내부가 노출되어 있어 뭔가 엔지니어링틱 해 보입니다.
BLDC모터 정말 작아요.
제어보드 부분.
깨먹을 것을 생각하여.. 부품을 좀 더 사왔습니다.
오늘 깨먹은 부품.
쳐박으면 날개에 이런 상처가 생깁니다.
그래도 출력을 낮게 하고, 스로틀을 바로 내려버려 이정도에서 끝난 것 같습니다.
초보는 이런 보조장치가 필요합니다....
참고로 헬기는, 하비킹에서 같은 모델의 다른 브랜드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assults 100모델). 기체는 거의 반값 수준이구요.
이 모델은 G-force라는 일본회사 물건인데, 내수용으로만 이 헬기를 파는 것 같습니다.
유명 RC업체인 교쇼에서도 서브브랜드?인 hisky hcp100s라는 브랜드로도 똑같고 도색만 다른 헬기를 팔구요.
이 제품이 무슨 오픈 소스? 같은 걸로 만들어져 있다고 얼핏들은 것 같습니다.
그동안 도배 압박... 해서 죄송합니다;;;; 이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