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과제+기말로 죽어가고있는 영어펭귄입니다.


2009년 2월에 구입한 1TB하드가

4년만에 애니로 꽉차는 바람에

드디어 하드 디스크를 구매했습니다.


우리나라 너무 비싸서..

일본에서 구매하기로 했어요.

30만원짜리를 아마존재팬에서 20만원에 팔길래 냅다 주문한거죠!


구매에 너무나도 큰 도움을 주신

(주)스시님께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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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은 아마존 박스에 우체국EMS로 왔습니다

스시 사장님의 친필을 영접 할 수 있는 기회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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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하니 땋!

하드 꺼져!! 리세+치에님이 오셨군요 히히힣ㅎ

진짜 하드 옆에 두고 저 포스터 한참 바라봤어요. 너무 좋은거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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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비닐에는 인텔처럼 WD RED 스티커가 있어서 본체에 부착 가능합니다.

아래 작은 종이는 유통자 스티커 같네요. (우리나라에 비닐 째고 붙혀서 나오는 그거 같습니다)


코로나님의 구매 사진에는 박스가 매우 커보였는데 

박스는 생각보다 작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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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힌다 4TB에요 ㅠㅠ

설치샷은... 찍기 귀찮습니다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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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추가전) 애니로 꽉찬 하드의 모습

SSD / 임시저장용 하드 / 애니 하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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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 추가후 저 광활한 대지를 보세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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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TB하드를 이제 백업용으로 써야하니,

사용시간 0h 의 순수한 하드를 애니로 채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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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900기가 복사하는데 3시간걸리네요

그럼 그 동안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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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붙혀둔 포스터 볼래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