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째날 입니다. 일요일이구요.


오늘도 아키하바라로 출근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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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넷째날

일요일 답게 사람 많습니다.

게다가 보행자천국을 실시하는 날이기도 하고.

마츠모토 키요시 안쪽에 라디오 디파트먼트 스토어 간판이 얼핏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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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넷째날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보이는, 성지.. 중 하나인 라디오 디파트먼트 스토어 입니다.

라디오 회관과는 다른 곳인데, 라디오 센터라고 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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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넷째날

2k450 아키오카 아티잔.. 수도 고속도로 밑에 있는 상점가 입니다.

수제품등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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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넷째날

2k450 아키오카 아티잔의 거리 모습입니다.

여긴 수퍼 라디콘 가는 길에 들린 곳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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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넷째날

재미있는 광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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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넷째날

아키하바라 보행자 천국,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마음대로 건너가도 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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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넷째날

아케이드 hey에서 푹 빠져 있었던 크림존 클로버 입니다.

비행기 슈팅게임인데, 귀찬게 파워 캡슐 모을 필요도 없고, 파워게이지가 죽어도 그대로 유지 됩니다.

난이도는 약간 있는 것 같습니다만, 처음 하는 분도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비행기 세 대 중에 고르는데, 저는 type-III가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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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자 천국 시간이 끝나는 것을 알리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넷째날이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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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매번 같은 길을 다니다 보니, 좀 더 아키하바라와 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숙소와 아키하바라 역과는 약 700미터 거리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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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요도바시 맞은편의 맥도날드에서 먹는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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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여긴 아마도 오디오, 헤드폰 전문점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든 제품이 디피되어 있어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점은 참 멋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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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숙소 근처의 주거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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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RC 가게 들렀다가, 본 RC경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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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신사지나다 찍었는데, 한 번 들어가 볼 걸..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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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가장 화창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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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조금 더 더워지면 돌아다니기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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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어제까지만 해도 보행자 천국이었는데, 오늘은 차가 많이 다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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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클래식 카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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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라디오 회관 옆의 전자 가게 내부에는 뽑기도...ㄷ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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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마지막 날이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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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다섯째날

아키하바라 5일째인데,  아쉽군요.




이제 마지막날로 넘어갑니다.


마지막 날은 시부야, 신주쿠를 거쳐서, 우에노에서 스카이라이너타고, 나리타로 가게 되는데,


짐도 많고 좀 정신없고.. .그리고 아쉬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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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시부야에서 본 나무.. 기대고 싶어 기대고 싶어.. 얼마나 오랫동안 저 구조물을 해 놓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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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시부야 였나... 길이 좁고 오르막 내리막이 심했습니다.

아키하바라에 비하면 골목이 많다고 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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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신주쿠에서 우에노 가는 길...

역시 전철은 야마노테센을 타야.. 밖을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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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우에노 역 앞입니다.

오른쪽 나무 뒤로 보이는 은행잎 간판의 야마시로야는 마지막으로 피규어나 토이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다만 아키하바라에 비해 가격이 얄짤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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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우에노 공원 입구...

가 보려고 했건만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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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스카이라이너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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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나리타 공항입니다. 산업용 기계를 전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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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기모노 입어보는 체험행사도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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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집에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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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여섯째날

덮밥이었나..

꽤 먹을만 했습니다.

게다가 술도 주고..

JAL 피치 항공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돌아와서 다음날...

투표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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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동네 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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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증...









보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만,


여기까지 서론이고;;;;


다음에는 간 곳을 써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