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선정되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도 안와서 .... 배송사고라도 난지 알았습니다.~~


하지만 어제 점심먹고 사무실 들어오니 제자리에 딱!! 도착한 우람한 박스.... ㅎ.ㅎ

(착불이지만 현대택배 신용넘버 있어서 신용으로 저렴하게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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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도 꼼꼼하게 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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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분해 하기전에  먼지 한번 털어주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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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차이가 상당하네요~

 케이스 무게도 절반이나 가볍습니다.(NCTOP 시노비 무게가 상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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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케이스는 하드끝 부분하고 옆면 판넬까지 2.5CM 정도라서 일자형 케이블 꽂아두고 일정 시일 지나면 압박이 심해서 그런지

하드 읽기 쓰기 오류를 자주 뽐어주는 경황이 있어서 몇년쨰 케이스 옆 뚜껑을 안닫고 사용중입니다.

ㄱ 자 를 쓰고 싶어도 하드베이스 5개가 꽉 차서 하드 사이 틈으로 밀어 넣을수 없는 단점이..(그나마 SSD는 얇아서 그 사이로 2가닥정도..._)

나눔받은 케이스는 3CM 보다 더 길어서 참 맘에 들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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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 꽉 ~~ 조여서 부러진 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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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기존 백패널이 구형(거의 7년된메인보드)이리서 그런건지 아니면 케이스가 좁게 나온건지 상당히 볼록하게 튀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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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는 곤혹이였습니다. 제 시스템이 워낙 구형이라서서 그런건지 CPU 메인보드 전원 케이블 길이가.......... PCI 슬롯은 아에 죽여버렸습니다. (어차피 꽂을 것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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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D는 중간에 설치하고 HDD는 하단에 3개 설치하니깐 공간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이제 선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중입니다.


비록 구형 시스템이지만 SATA3 2개, USB 3.0 2개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전면패널 USB 3.0 연결이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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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케이스는 난민같은 세컨컴을 정리해서 조립할 예정(언제??? ㅋㅋ)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