낄낄님이 보내주신 DS300을 써보았습니다.수정됨_IMG_0820.jpg

받자마자 박스샷 한장. 

수정됨_IMG_0821.jpg

 뚜껑을 열고. 

찍찍이로 앞면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수정됨_IMG_0825.jpg

 낄아저씨가 보내준 기글 스티커.

수정됨_IMG_0826.jpg

 개봉후 내용물들.

수정됨_IMG_0827.jpg

 마우스 독사진 한장.

수정됨_IMG_0828.jpg

 쥐어보았습니다.수정됨_IMG_0837.jpg

 키보드, 터치패드랑 함께. 로고는 하늘색으로 커스텀 했습니다.


게임에서 쓰기는 참 좋은 녀석입니다.

반응이 빠르고, 큼직한게 잡기도 꽤 편합니다.

기능키도 위치나 키감이 좋습니다. 

그러나 웹서핑용으로는 4K이상이나 멀티모니터에서는 괜찮겠지만 그 이하에서는 DPI를 조절해야 제대로 쓸 수 있을정도로 민감합니다. FHD에서는 3200정도로 맞춰놓아야 반응이 괜찮더군요. 

역시 이 민감함 때문에 6400에서는 정밀하게 조준하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그리고 큼직한 게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컸으면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스크롤에서는 아무래도 터치패드에 크게 밀리는게 스크롤은 터치패드로, 다른 작업은 마우스로 나누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뭐, 게이밍 마우스로 추천할 만 한가라고 물으신다면 YES라고 하겠지만요.


p.s. 낄낄님의 리뷰에서 153g라는 무게가 케이블&무게추 3개 포함한 무게가 아닌가 하셨는데 실제로 측정해본결과 케이블&무게추 3개까지합해서 154g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