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본 여행을 갔을때.

나리타 공항에서 내려서 도심으로 들어가려니.

여러 열차가 있더군요.

그중에서 제일 빠른 스카이라이너.

나중에 좀더 자세히 올리겠지만..

스카이라이너 왕복 + 도쿄지하철 72시간 승차권 = 5,400엔에 샀습니다.

도착에서 나오면 바로 스카이라이너 창구가 보여요.

한국어를 하시는분이 앉아있을수도 있고 못하시는분이 계실수있는데...

일본어 영어가능하신분이 계셨습니다.

저도 일본어가 아주 서툴러서 걱정많이했는데.

허접한 일본어,영어,몸짓발짓으로 성공하였습니다.

저기 보이는 1시 38분 열차를 타고 도심으로 갑니다.

개찰구 근처에도 큰 카운터가 있어요. 딱 파란색 카운터라 잘보입니다.

할인 승차권은 외국인한테만 싸게 팔아요. 아마도?

그리고 표를 받고 내려갑니다. 표사진은 휴대폰에.. 있는데 귀찮아요! 

개찰구를 통과하면 이렇게 아주그냥 큼지막하게. 스카이라이너 타는곳 이라고 써있어요. 

그리고 탑승을 합니다.

전면부를 못찍어서 많이 아쉽네요.

표를 끊으니 4호차.

열차 폭은 좁지만. 의자 간격이 넓어서 좋습니다.

발 뻗기도 편해요.

나리타에서 우에노까지 41분!!!

나머지는 다음 시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