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역까지 지하철 타고 가서 차이나타운 좀 둘러보다가 쭉 번화가 따라 걷다가 유니클로에서 셔츠 한 장 사고 월미도까지 걸어가서 전망대까지 올라간 뒤에 내려왔습니다. 월미도에서 너무 지쳐서 걍 택시 타고 역으로 복귀.
아침엔 곡성을 봤는데 진한 가족영화더군요.
중간에 드라마 '피아노' 촬영지 같은 곳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