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가면


여친님이 제일 가고싶어하던 도라에몽 박물관이있는데..


도심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있습니다.


일단 먼저 티켓을 사야됩니다요.


박물관 현장판매를 하지않고.


편의점에서 티켓팅이 가능하다고만.. 하네요.


그래서 숙소 바로 아랫층에 로손 편의점가서 요상한 기계로 티켓을 발급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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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계에요 일본어 영어로 가능하고.


예약후 받은 영수증과 현금을 들고 카운터로 가면 알아서 바꿔 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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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요렇게 나와요.


그리고 다음날에.. 박물관이 있는 노보리토역으로 출발.


숙소가 아사쿠사바시에 있어서 전철을 타고 일단. 신주쿠까지 이동.


신주쿠에서.. 오다큐선 열차를 타고.. 노보리토역까지 쭈욱.


첨엔 급행을 모르고 못탔네요...


일단 완행타고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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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리토역 입니다.


어느 애니에서 나왔다죠.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에서 나온 역이라고합니다.


역앞에 셔틀버스타는 곳이있습니다. 


딱 나오는 곳이 한곳이고.


저 멀리서도 보일듯한 랩핑 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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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타고 한 10분정도 가는데.. 200엔입니다.


현금으로 내면 좀더 비싸요. 아주 친절하게 기사분께서 이야기해주십니다. 뭔말인지 알아듣지는 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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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입구..


사람없을때. 즉 나올때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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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갈땐 사람이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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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입구.


전시장 입구부터 광장까지는 사진촬영 금지입니다~


안에 들어가서 표 보여주면


음성안내기를 받을수있어요.


물론 한글도 지원합니다.


안내원 분께 칸코쿠 라고 하면 알아서 주십니다.. 어때요 참 쉽죠?


음성안내기는 조작법이 쉽습니다. 벽에 걸린 번호 보고 입력하면 그 번호에 맞는 음성안내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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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광장~


엄청나게 사람이 많습니다.


전체샷 찍은게 어딨더라.. 보느라 정신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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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챠 입니다. 저는 한번에 도라에몽 나와서 여친님 줬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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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핫플레이스. 도라에몽과 사진찍기..


골드위크라 어린 애들이 많더군요.


도라에몽 티셔츠에 신발에..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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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컷 찍혔습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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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미.


인기없음.. 그래서 수월하게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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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과자샵.


도라에몽 파스타에. 암기빵에.. 많이 팔더군요. 이런거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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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배가 고파서..


레스토랑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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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도 사람이 많아서 좀 기다렸다가 들어갔습니다.


허접한 일본어로 메뉴 주문 성공..


하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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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좀 나갑니다 박물관이라서 그런지.


그래도 음식 맛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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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라떼. 진구(노비타)랑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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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샵에 들려서 이것저것 왕창 사고 나왔네요.


뭐 돌아올때도 비도오고해서 셔틀버스를 타고 왔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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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앞에 있는 도라미 동상.


그리고 노보리토역에서 급행을 타고.. 신주쿠로 휘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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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많은 사진이 있지만!


용량관계상 이정도로 끝!


도쿄를 가면 시내도 좋지만


도라에몽 박물관도 한번 가보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10시 12시 14시 16시 별로 표를 구할수있습니다.


표매진되면 못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