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중국 회사지만 대만에도 샤오미 스토어가 있긴 합니다.

전철역 출구 바로 옆.

일단 겉보기엔 그럴싸한데... 중국 본토와 비교하면 취급하는 물건의 수가 너무 적네요. 뭐 알고 간지라 별 기대는 안했지만서도.

샤오미 미5는 한사람당 한대씩만 한정 판매한다고 합니다.

매장 전경.

홍미 노트 3. 만듬새는 되게 좋은데 카메라의 오토 화이트밸런스가 너무 튀는 것 같네요. 

액세서리도 이것저것 팔고 있습니다만 샤오미가 유통하는 물건 중 과연 얼마나 여기에 있을까요.

어제 날짜로 구형(?)이 된 샤오미 미밴드.

샤오미 미5는 홍미 계열보다는 확실히 카메라가 나은 것 같은데, 여기 조명이 이상한건지 아니면 알고리즘은 아직 갈 길이 먼건지 색상 표현이 딱히 마음에 들진 않네요.

개인적으로는 홍미 3가 있었으면 사볼까 했었는데 없었습니다. 가격과 크기는 그게 가장 만만했거든요. 그런데 카메라 품질을 보아하니 전반적으로 제가 원하는 수준은 아닌것 같아 일단 보류.

타입 C 젠더는 지금 재고가 없네요.

공기청정기, 티비, 공유기가 셋팅된 방인데 정작 티비에서 나오는 걸 한국 드라마.

구입은 이 표를 작성해서 주면 됩니다.

이라이트.

티비.

광화전자상가에 오포가 있어서 봤습니다. 의외로 나쁘지 않더군요. 샤오미보다는 고급스러움이 좀 부족하지만 카메라는 이쪽이 더 나을지도.

HTC도 물건 자체는 나쁘지 않아요. 디자인이 왔다리갔다리 하고 다른 회사보다 출시 시기가 자꾸 늦어지는 게 문제인듯.

인텔 쇼룸은 여전히 화려한 게 많습니다. 여기에서 물건을 직접 파는 게 아니니까 구경하기도 편하구요.

엑스페리아 Z5. 0.03초 AF라고 하는데 직접 써보니 그거보다는 좀 느리데요. 다들 비슷비슷한 수준인듯.

인포커스. 이것도 의외로 나쁘진 않았습니다. 다만 디자인은 개선해야 할 길이 멀지 ㅇ낳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