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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노인복지직종에 종사중인 쁘띠버섯입니다.


2년마다 찾아오는 이가 갈리는 평가를 오늘 받았습니다.


평가자들이 올해는 이런 선물도 가져오네요. 


평가 열심히 준비하셔서 드리는 선물이라고..


샤오미를 따라한 짝퉁..ㅇㅅㅇ


일단 전원 입력부 마이크로5핀 포트부터가 헐렁헐렁.. 영 부실하네요


여러분 이거 다 세금인거 아시죠.(건강보혐료)


뭐 평가 열심히 준비한다는건 곧 기관들의 질이 올라가는것, 곧 국민들에게 양질의 노인복지서비스가 제공이 된다는 것이기에 


뭐라 할건 아니지만..  이럴돈으로 수가나 올려주세요.


최저시급은 매년 오르는데 이용수가가 그대로면 기관들은 굶어죽으란 얘기도 아니고 말이죠(콜록)

 

여튼.. 올해도 무사히 평가를 마쳤습니다.


올해는 다행이도 A4용지 4천장쯤에서 완료했네요.(2년전 평가땐 6천장 프린트 했습니다.. 빌어먹을 서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