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숨은 쉬고 살고 있는 독풀입니다..

생존 신고 겸 그간 질렀던것들 사진이나..-ㅂ-)

식목일에 2천원 주고 산 물망초 입니다.

실제는 더 귀엽습니다..-ㅂ-)b

산하엽. 스켈레폰 플라워.

비 맞으면 꽃이 투명하게 변한다는 그 녀석 입니다...만!!!!

몸값이 어마어마하게 불량하더군요..잘 올라와야 하는데 영 시원찮은게 불안합니다..orz

요전에 씨앗으로 뿌린 캣닢 싹이랑 개다래 입니다.

캣닢은 손 안데려고 했는데 그냥 개다래 다시 들이면서 같이 들였네요..

자세한 설명은 생략(...)

작년에 들였으나 여름에 녹아 버린 투구꽃을 다시 들였습니다.

가을에 참 이쁜 꽃을 피우는 식물인데 취급주의 식물이라 조심하고 있습니다..- -a

클레마티스..는 아니고 우니나라 자생 큰꽃으아리 입니다.

정확히는 꽃이 피어봐야 알겠지만 구입한 곳에서 자생이라고 했으니 뭐 맞겠죠..~_~

분갈이 한 거는 다른 쪽에 두었으니 농장으로 보낼 예정입니다.

작년 농장에 갔을때 채종을 못해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인 흰민들레 입니다.

굳이 흔한 민들레를 왜 샀나 하겠지만 흔하게 보는건 서양민들레고 하다 보니..- -a

뭐 아무튼 키워서 잡아 먹으려고 들였습니다 > _<

식덕이긴헤도 게임은 하고 삽니다.

한정 구매 성공한 DOAX3랑 요전에 나온 다크소울3 그리고 소피의 아틀리에...

병주고 약주는 게임 소프트 구성입니다..-ㅂ-)b

다크소울3 사면서 들른 서점에서 사온 라노베랑 만화책입니다

만화책은 1권도 아직 안 읽고 포장 그대로 인디 나왔으니 그냥 사게 되는구만요..- -;;

지르고 안거지만 같은 출판사였줄은;;

조만간에 더 지르면 그때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