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회원 여러분,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__)

 

인사는 했으니 작년-2010년-의 결산을 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구글 애널리틱스의 일일방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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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방문객 9천명 정도로 시작했다가 1-2월에 급증했다가 까먹고, 여름에 연초 수준으로 바닥을 쳤다가 연말에 최고점을 찍었던 시기로 대충 복귀해서, 방문객수는 13000명 정도 됩니다(구글 애널리틱스와 XE 내장 카운터의 집계 수는 약간 차이가 납니다).

 

1년에 방문자 수를 두배씩 늘리겠다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원인을 킬러 컨텐츠의 부재에서 찾고 있는데, 그건 뭐 지금 알아도 딱히 어떻게 할 수가 없겠지요. 사람 일이 뜻대로만 되는건 아니잖아요? 대신 내년 하반기부터는 개인적으로 시간이 늘어나니까 나아지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도 역시 닉네임 교체 신청 받습니다.

 

이 글에 리플로 [XXX에서 OOO으로 닉네임 교체 신청합니다]라고 써 주시면, 닉네임이 타당한지/기존에 사용중인 닉네임이 아닌지 검토해 보고 수정해 드리겠습니다. 접수는 1월 3일 밤 11시까지만 받습니다.

 

이름, 생일, 이메일 주소가 제대로 기입된 회원에 한정하여 닉네임을 원하는 것으로 교체해 드립니다. 만약 위 3가지가 제대로 기입되어 있지 않다면, 닉네임 교체를 신청하실때 같이 알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