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www.chongdiantou.com/article-211-1.html |
---|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0월 6일에 노트북, 태블릿, VR 디스플레이 등을 연결하는 새로운 확장 액세서리인 디스플레이 도크(Display Dock)를 내놓았습니다.
3개의 USB 타입 A 포트, 1개의 USB 타입 C 포트, 1개의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 포트가 있어, 윈도우 10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한대의 PC처럼 쓸 수 있지요. 가격은 99달러며 아직까지는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XL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박스 뒷면에는 구체적인 사용 설명이 나와 있네요.
시리얼 넘버.
제품명입니다.
6개국 언어로 설명.
USB 2.0 x3, HDMI x1, DP x1, USB C x1. 여기에 USB 3.1 Gen 2 기반 USB C 케이블을 줍니다. 4K 화질도 지원하며 Emark 칩을 내장. 이 케이블만 따로 팔기도 합니다.
박스를 여니 디스플레이 도크 본체가 있네요.
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본체가 보입니다.
디스플레이 도크는 금속으로 만들어 느낌이 꽤 묵직합니다.
USB 타입 C 단자가 2개 달린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도크를 연결합니다.
어댑터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있네요.
어댑터 모델명은 AC-100X, 입력 전압은 100-240V, 출력은 5V 3A, 케이블 일체형, USB 타입 C 포트를 씁니다.
홍콩에서 판매한 거라서 어댑터 디자인이 이렇습니다.
옆에서.
세번째 단자를 따로 빼낼 수 있습니다.
분리도 되네요.
사용 설명서.
디스플레이 도크입니다. 모델명 HD-500, 5V 3A 입력, 15W 전력, 중국 제조.
정면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있습니다.
확장 포트는 전부 여기에 모여 있네요.
이쪽의 USB 타입 C는 스마트폰과 연결합니다.
프레임, 덮개, 케이스, 기판으로 구성됩니다.
가공 수준은 괜찮은 편. 철제라서 묵직합니다.
기둥으로 위아래를 지탱하고 나사를 고정합니다.
제품 정보가 표기됐네요.
사실 이보다 두께를 더 줄이는 것도 가능했을 듯 싶습니다.
USB 포트 쪽에는 캐패시터 3개가 붙어 있고.
HDMI와 DP 포트 쪽입니다.
USB 허브는 제네시스 로직에서 만든 GL852G
USB 타입 C PD 통신용은 ST에서 만든 STM32F072
기판 뒷면
디스플레이 도크는 두장의 기판으로 구성되며, 두 기판을 잇는 역할을 하는 핀입니다.
옆에서 보면 더욱 두드러지지요.
제조는 폭스링크에서, 2015년 28주니 6~7월에 했네요.
HDMI와 DP 포트의 디스플레이 처리는 슬림포트 ANX7750, ANX7737을 씁니다.
두장의 기판 앞면입니다.
기판 뒷면입니다.
포트 부분.
분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