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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0월 6일에 노트북, 태블릿, VR 디스플레이 등을 연결하는 새로운 확장 액세서리인 디스플레이 도크(Display Dock)를 내놓았습니다.

 

3개의 USB 타입 A 포트, 1개의 USB 타입 C 포트, 1개의 디스플레이포트와 HDMI 포트가 있어, 윈도우 10 스마트폰과 모니터를 바로 연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걸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한대의 PC처럼 쓸 수 있지요. 가격은 99달러며 아직까지는 루미아 950과 루미아 950XL에서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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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뒷면에는 구체적인 사용 설명이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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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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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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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국 언어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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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2.0 x3, HDMI x1, DP x1, USB C x1. 여기에 USB 3.1 Gen 2 기반 USB C 케이블을 줍니다. 4K 화질도 지원하며 Emark 칩을 내장. 이 케이블만 따로 팔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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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여니 디스플레이 도크 본체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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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어댑터와 케이블, 본체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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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도크는 금속으로 만들어 느낌이 꽤 묵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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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타입 C 단자가 2개 달린 케이블로 스마트폰과 도크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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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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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댑터 모델명은 AC-100X, 입력 전압은 100-240V,  출력은 5V 3A, 케이블 일체형, USB 타입 C 포트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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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판매한 거라서 어댑터 디자인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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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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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단자를 따로 빼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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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도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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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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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도크입니다. 모델명 HD-500, 5V 3A 입력, 15W 전력, 중국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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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 마이크로소프트 로고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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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포트는 전부 여기에 모여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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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의 USB 타입 C는 스마트폰과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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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 덮개, 케이스, 기판으로 구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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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 수준은 괜찮은 편. 철제라서 묵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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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둥으로 위아래를 지탱하고 나사를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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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정보가 표기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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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보다 두께를 더 줄이는 것도 가능했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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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포트 쪽에는 캐패시터 3개가 붙어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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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와 DP 포트 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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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 허브는 제네시스 로직에서 만든 GL852G

USB 타입 C PD 통신용은 ST에서 만든 STM32F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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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뒷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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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 도크는 두장의 기판으로 구성되며, 두 기판을 잇는 역할을 하는 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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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보면 더욱 두드러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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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는 폭스링크에서, 2015년 28주니 6~7월에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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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와 DP 포트의 디스플레이 처리는 슬림포트 ANX7750, ANX7737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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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의 기판 앞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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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 뒷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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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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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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