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샤오미 Yi 블랙박스를 분해하고 테스트한 글입니다.

 

2.jpg

 

하얀 박스에 빨간 띠, Yi 로고가 있네요.

 

3.jpg

 

뒷면에는 자세한 정보가 써져 있습니다.

 

4.jpg

 

다른 각도에서.

 

5.jpg

 

1296P 해상도, F1.8 조리개, 165도의 화각, 고급 센서, 2.7인치 스크린, aDAS 시스템 등등.

 

6.jpg

 

블랙박스를 장착했다고 티를 내는 데 쓰는 스티커입니다.

 

7.jpg

 

박스를 열면 바로 블랙박스가 나옵니다.

 

8.jpg

 

시거잭 전원 어댑터, 거정용 흡착판, 케이블, 설명서.

 

9.jpg

 

시거잭 전원 어댑터는 5V 2.4A와 5V 1A 출력을 합니다.

 

10.jpg

 

두개의 USB 포트가 달려 있지요.

 

11.jpg

 

마이크로 USB 케이블입니다. 꽤나 길고 부드럽지요.

 

12.jpg

 

블랙박스를 차에 고정할 때 쓰는 흡착판.

 

13.jpg

 

앞모습입니다. 165도 화각에 F1.8의 조리개를 지닌 광각 렌즈네요.

 

14.jpg

 

측면은 하얀색.

 

15.jpg

 

마이크로 SD 슬롯.

 

16.jpg

 

바닥엔 쿨링을 위해 구멍을 뚫었습니다.

 

17.jpg

 

4개의 버튼과 스크린.

 

18.jpg

 

스크린 우상단엔 Yi 마크가 있습니다.

 

19.jpg

 

마이크로 USB 포트와 리셋용 구멍.

 

20.jpg

 

카메라 아래쪽엔 마이크가 있습니다.

 

21.jpg

 

왼쪽은 통풍구, 오른쪽은 고정용 구멍.

 

22.jpg

 

흡착판을 장착했습니다.

 

23.jpg

 

바닥에 써진 제품 정보.

 

24.jpg

 

화웨이의 고속 충전기보다는 크기가 좀 크네요.

 

25.jpg

 

무게 74.4g.

 

26.jpg

 

이제 분해입니다. 뒷면 케이스를 분리해 냈습니다. 스크린 아래에 스피커와 통풍구가 보이네요. 통풍구를 통해 소리가 나가기도 합니다.

 

27.jpg

 

아래쪽에 4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28.jpg

 

스크린 분해.

 

29.jpg

 

뒷면에 튀어나온 건 CPU의 발열을 분산하기 위함입니다.

 

30.jpg

 

가운데 하얀 칩이 Yi A12-60 프로세서입니다. 사실은 노바텍 NT96660에 Yi 로고를 쓴거지요. CPU 아래엔 삼성 DDR3-1600 256MB 메모리, 오른쪽에 있는 16MB 플래시 롬에는 펌웨어가 저장, 왼쪽의 WiFi 컨트롤 칩은 리얼텍 RTL8189ETV, 가장 왼쪽은 마이크로 SD 슬롯, 오른쪽은 스크린과 연결하는 단자입니다.

 

31.jpg

 

스피커와 마이크.

 

32.jpg

 

렌즈가 있는 부분입니다.

 

33.jpg

 

렌즈는 접착제를 써서 고정했기에 뜯기가 힘드네요.

 

34.jpg

 

마이크의 확대 사진.

 

35.jpg

 

스피커의 확대 사진.

 

36.jpg

 

이쪽엔 리튬 이온 배터리가 붙어 있습니다. 전압은 안 나와 있고 표기 용량은 240mAh.

 

37.jpg

 

설정 화면입니다. 현재 해상도는 1920x1080 30p.

 

38.jpg

 

이건 60p.

 

39.jpg

 

최고 해상도인 2304x1296으로 올렸습니다.

 

40.jpg

 

녹음 여부를 설정합니다.

 

41.jpg

 

충격을 감지하면 최장 20초까지 영상을 녹화합니다. 

 

42.jpg

 

ADAS 기능의 사용 여부를 설정합니다. 50~90Km/h의 속도일 때 효과가 가장 좋다네요.

 

43.jpg

 

WiFi 설정.

 

44.jpg

 

스크린의 자동 Off 기능을 설정.

 

45.jpg

 

다음 페이지에선 마이크로 SD의 포맷.

 

46.jpg

 

설정 되돌리기.

 

47.jpg

 

정보 확인입니다.

 

48.jpg

 

아래쪽의 4개 버튼을 봅시다. 첫번째는 10초 동안의 긴급 녹화로 녹화가 끝나기 전에 한번 더 누르면 연장되서 20초를 녹화합니다.

두번째는 녹화 시작, 한번 더 누르면 멈춥니다. 3분 동안 녹화하며 시간은 바꿀 수 없습니다.

세번째는 영상을 보던 도중 원하던 장면의 스크린샷을 찍기 위한 용도입니다. 다만 빨리감기/재생에선 안되고 1배속 재생에서만 작동.

네번째는 전원과 옵션 버튼.

 

49.jpg

 

몇년 전의 노키아 컬러 핸드폰을 보는듯한 화면입니다. 품질이 아주 좋다고 할 순 없습니다.

 

50.png

 

이제 Yi 앱을 볼까요.

 

51.png

 

긴급 영상을 모은 화면입니다. 이걸 스마트폰으로 보내서 확인하는데 처음엔 3MB/s로 시작하나 나중에는 속도가 떨어진다네요. 빠른 Wifi가 필요할 듯.

 

52.png

 

10초 동안의 긴급 녹화 기능을 사용해서 찍은 영상.

 

53.png

 

설정.

 

54.png

 

설치 가이드. 도로가 좀 보이도록, 그리고 수평을 유지하도록 달아야 합니다.

 

55.png

 

조립 방법.

 

56.png

 

질문.

 

57.png

 

도움말.

 

58.png

 

사실 옵션은 스마트폰에서 바꿀 수도 있습니다. 이게 더 직관적이고 편하지요.

 

59.png

 

스토어에선 광고도 나오네요.

 

60.jpg

 

차에 장착했습니다. 전원 케이블만 꽂으면 끝이죠 뭐.

 

61.jpg

 

1920x1080 30p. http://v.youku.com/v_show/id_XMTQ2MTgyMTE0MA==.html

 

62.jpg

 

2304x1296 30p. http://v.youku.com/v_show/id_XMTQ2MTgzODkyOA==.html

 

장점은 작고 예쁘고 가볍고, 부품이나 가공 수준이 괜찮으며, 802.11n WiFi로 스마트폰의 앱을 통해 바로 조작이 가능합니다. 화각은 넓고 선명도는 뛰어나며 화질이 떨어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번들 케이블은 길고 부드러워 쓰기 편하고 고정도 든든한 편.

 

단점은 2.7인치 TFT 스크린의 화질이 썩 좋진 않습니다. 요새 쓰는 스마트폰하고 비교하면 더더욱. WiFi가 802.11n이라고는 하나 3분 이상 쓰면 속도가 떨어집니다. 재생 옵션이 많지 않고 동영상 녹화 시간을 조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설명서는 너무 부실.

기글하드웨어(http://gigglehd.com/zbxe)에 올라온 모든 뉴스와 정보 글은 다른 곳으로 퍼가실 때 작성자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번역한 뉴스와 정보 글을 작성자 동의 없이 무단 전재와 무단 수정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