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news.mydrivers.com/1/469/469995.ht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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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화웨이가 메이트 8을 발표한 이후, 이걸 제대로 분해한 사진이 올라온 적이 없었는데 이제서야 등장했습니다.
6인치 1080p 스크린, 기린 950 프로세서, 3GB 램, 32GB 스토리지, 8백만/1600만 화소 카메라, 4000mAh 배터리.
박스를 열면 9V/2A 충전기와 이어폰, 케이블 등이 있네요.
베젤이 많이 줄었습니다. 비록 구라베젤이 좀 있긴 하지만 메이트 7보다 0.4mm를 더 줄였지요.
뒷면 케이스는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테두리 부분은 단단합니다.
지문 인식 센서는 원형의 금속이며, 0.45mm 정도 안쪽으로 들어가 있네요. 지문 인식 속도는 괜찮은 편.
유심 슬롯을 꺼내 봅시다.
여기에 마이크로 SD 카드와 유심 카드가 모두 들어가지요.
바닥의 나사를 풀어줍시다.
흡착판을 이용해 스마트폰 화면과 뒷면 케이스를 떼어냅니다.
지문 인식 센서와 메인보드 사이의 연결 케이블을 잘 떼어내야합니다. 안 그러면 이게 찢어질테니까요.
케이블 정리를 좀 했습니다. 배터리 위에 케이블이 두가닥 지나가네요.
스마트폰 상단의 나사를 풀어줍시다.
카메라를 눌러주는 고정 핀을 떼어냅시다.
스마트폰 하단 메인보드와의 연결 케이블도 떼어줍시다.
케이블의 연결 부위.
세울 수도 있네요.
메인보드를 고정한 클립을 떼어냅니다.
메인보드를 분리했습니다. 실드가 많이 붙어 있네요.
집게로 메인 카메라를 분리합시다.
전면 카메라를 떼어냅시다.
후면 메인 카메라는 소니 IMX298로 OIS에 AF를 지원합니다. 전면 카메라는 서니옵티컬의 P8N15D입니다.
메인보드를 관찰해 볼까요.
빨간색은 기린 950 프로세서로 마이크론 LPDDR4 메모리와 함께 패키징됐습니다.
주황색은 샌디스크의 32GB 낸드 플래시
보라색은 고속충전 칩인데 번호를 가려놔서 정보를 알기 힘드네요.
메모리와 프로세서가 함께 패키징됐기에 마이크론 로고가 보이네요.
이제 배터리 아래의 작은 기판을 봅시다.
사운드와 안테나 케이블을 분리합시다.
케이블을 잡아주는 고정 핀을 떼어냅니다.
거추장스러운 케이블을 드디어 떼어낼 수 있게 됐네요.
집게를 사용해서 기판을 들어냅니다.
분리 완료.
스피커는 접착제를 사용해 케이스에 부착됐네요.
SMARTPA+SPK 시스템.
스피커, 기판, 진동 모터.
다음은 배터리입니다.
틈 사이를 쑤셔줍니다.
용량은 4000mAh.
분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