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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워치 어반의 분해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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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치 320x320(245ppi)의 P-OLED 디스플레이, 410mAh 배터리,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Cortex-A7 쿼드코어 1.2GHz), 512MB 램, 4GB 스토리지, 9축 자이로/가속도계/나침반 센서, 블루투스 4.1 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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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모습입니다. 시계의 화면이 인상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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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를 보면 심박 센서와 LG-W150이란 모델명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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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켜지면 이런 식. 사진을 찍으면 괜찮아 보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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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계 줄을 분리합시다. 22mm의 표준 가죽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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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에 포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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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따뜻하게 지져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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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뒷판을 제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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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67 방수, 즉 수심 1m에서 30분 동안 사용을 위해 접착제를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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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히 분리했습니다. 케이블 같은 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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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의 케이블을 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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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판의 나사를 풀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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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기판을 구14.jpg

 

할 수 있게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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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SK 하이닉스 H9TU32A4GDMC 512MB 모바일 DDR2. 그 아래에 퀄컴 스냅드래곤 SoC가 있습니다.

주황색은 퀄컴 PM8226 PMIC

노란색은 브로드컴 BCM4343 통합 커뮤니케이션 모듈

형광색은 마이크 1개. 마이크 포트는 2개인데 마이크는 하나네요

파란색은 진동 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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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은 시냅틱스 S3526B 터치 컨트롤러

주황색은 인벤센스 M651 6축 가속도계와 자이로

노란색은 아사히 카세이 AK8963 3축 나침반 칩

형광색은 퀄컴 WCD9302 오디오 코덱

파란색은 PRG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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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배터리를 분리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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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410mAh 배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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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워치 R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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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플라스틱 프레임을 분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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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의 전원 버튼과 충전 크레들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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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착제, 나사, 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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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디스플레이를 떼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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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에서 떼어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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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 떨어져 나왔습니다. 잡착제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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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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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착제 때문에 좀 지저분해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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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G 워치 R에 들어간 것과 같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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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면 유리와 스크린 사이에 있는 디지타이저를 분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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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타이저, 그러니까 터치 패널 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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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어서. 이것도 접착제의 부작용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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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유리를 떼어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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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 유리를 떼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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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붙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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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분해하기만 하면 메인보드를 분해하긴 쉽습니다. 메인보드를 떼어내면 배터리 교체도 쉽구요. 시계 줄도 바꾸기 편합니다. 다만 일단 뒷판을 열면 방수 성능이 떨어지게 되니 이걸 붙이기가 만만치 않고, 전면 유리와 화면 교체는 매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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