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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프리메라(Primera) 시리즈 SST-PM01 케이스입니다. 가격은 블랙 16500엔, 화이트 17500엔. 한화로 18~19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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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메쉬 패널을 전면에 덮고 3개의 대구경 팬을 장착한 쿨링 중시 제품이지요. 또 아크릴 창과 뾰족한 상단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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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선 화이트 바디에 블루 LED 팬을 장착한 SST-PM01WA-W 모델을 사용했습니다. 고광택 도장은 지문이 잘 묻지 않으면서도 닦기 쉬운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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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입니다. 크기 220x560x571mm, 무게 9kg, ATX/M-ATX 메인보드, ATX 파워, CPU 쿨러 높이 180mm, 확장 카드 길이 419mm, 파워 길이 240mm. USB 3.0 x2, USB 2.0 x2, 이어폰/마이크.

 

2.5/3.5인치 베이 4개, 2.5인치 베이 5개, 전면 120/140mm 쿨링팬 3개(140mm LED 팬 3개 기본 장착), 후면 120/140mm 쿨링팬 1개(140mm 팬 1개 기본 장착), 상단 120mm 팬 3개나 140mm 팬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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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시리즈가 연상되는 존재감이 있는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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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의 대형 타공망으로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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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을 떼어낼 때는 조심해야 합니다. 힘을 무리하게 주면 부서질 수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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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고정 핀을 사용해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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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좌측의 LED와 전원 버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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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LED 버튼과 USB, 오디오 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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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모양의 상단 패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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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엔 커다란 통풍구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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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도 분리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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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프레임이 꽤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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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는 35x15mm의 미끄럼 방지 패드를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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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x220mm의 대형 아크릴 창을 장착한 옆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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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통풍구는 추가 쿨링팬의 공기 흐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아래쪽엔 140mm 쿨링팬이 있고, 파워와 확장 카드 사이엔 공간이 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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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입니다. 보기엔 평범한 하단 파워에 하단 커버를 조합한 케이스같으나, 실버스톤 특유의 정압 설계를 사용했다는 게 특징입니다. 흡기량이 배기량보다 많으면 효율적인 공기 흐름과 진동 방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게 핵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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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커버입니다. 파워와 스토리지를 다른 공간에 장착해 발열원을 분리하는 효과가 있지요. 또 지저분한 케이블이 보이지 않도록 가려주는 용도로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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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하드디스크 베이는 메인보드 뒤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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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드라이브를 넣는 것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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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주 용도는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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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트레이 뒷면에는 2.5인치 전용 트레이 2개가 있습니다. 손나사로 고정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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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측 전면에는 2.5인치 트레이 3개가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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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는 공간을 사용해서 4개의 나사로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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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와 3.5인치 드라이브 케이지 사이의 공간에도 2.5/3.5인치 드라이브를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파워와 같은 공간을 쓴다는 걸 잊어선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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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에 3개의 블루 LED 쿨링팬이 장착됩니다. 이걸 떼어내고 120mm 팬을 장착하는 것도 가능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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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 앞엔 방진 필터가 있습니다. 크기 415x1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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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뒷면에 장착된 140mm 쿨링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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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상단의 추가 쿨링팬 장착 공간입니다. 수냉 라디에이터도 달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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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핀 커넥터 10개를 붙인 보드입니다. 다수의 쿨링팬을 한개의 파워 케이블만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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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장착 공간은 240mm. 고무 쿠션을 장착해 파워를 지탱합니다. 또 파워 아래쪽에는 슬라이드 방식의 먼지 필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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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슬롯은 7개. 나사로 고정하는 브라켓을 씁니다. 통풍구를 뚫어서 공기 흐름을 확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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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지는 전부 메인보드 뒤쪽에 장착합니다. 따라서 이곳의 선정리 공간으로서 활용이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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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트레이와 측면 패널 사이의 공간은 15mm. 케이블을 넣기엔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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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가장자리를 따라 마련한 배선 홀을 쓰면 더욱 정리가 편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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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커버의 구멍으로 케이블을 빼면 그래픽카드 보조전원을 쉽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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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안쪽에도 두개의 구멍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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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LED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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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케이스는 블루 LED, 블랙 케이스는 레드 LED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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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에 LED 스트립이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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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후면 배기구를 비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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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LED 칩이 아크릴 창 너무로 부품을 비춰줍니다.

 

 

쿨링팬의 LED. LED 컨트롤러를 통해 조명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음은 액세서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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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 A # 6-32 X6.6 메인보드 마운트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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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 C # 6-32 X5 메인보드 고정용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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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 D # 6-32 X15-D = 10 하드디스크 고정용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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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 B M3 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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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w M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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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링팬용 3핀 연장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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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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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을 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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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x244mm의 ATX 메인보드를 고정했습니다. 오른쪽에 남는 공간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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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까지의 거리는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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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패널까지의 거리는 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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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장착 공간은 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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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고정용 구멍은 200x14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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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탑재 공간의 설명. 425mm까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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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쿨링팬이 달린 그래픽카드도 문제 없이 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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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mm짜리 그래픽카드를 달았는데 125mm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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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메인보드 고정용 나사로도 장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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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하드디스크를 안에 넣는 것까진 가능하나, 이 경우 모듈러 파워를 쓰기 힘들겠지요. 그냥 비상용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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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장착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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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플라스틱 커버를 빼면 50mm의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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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나와있는 크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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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의 통풍구와 나사 고정용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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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패널에는 360mm 라디에이터를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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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나온 주요 공간입니다. 두께 72.9mm까지 가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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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탱크 장착용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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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형 수냉 쿨러야 아무 문제 없이 들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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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실버스톤 고급형 케이스와는 또 다른 디자인의 케이스입니다. 후속작이 어떻게 나올지 두고 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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