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만에 있는 기가바이트 제조공장의 내부 사진입니다. 이 공장은 한달에 메인보드 40만장, 그래픽카드 20만장, 노트북 만대, 서버 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라고 합니다.


여기서는 주로 메인보드 생산라인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출처는 zol.com.cn이고 번역/편집은 기글하드웨어입니다.


기가바이트의 엔지니어가 직접 메인보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먼저 에어 샤워 룸에서 먼지를 비롯한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신발을 갈아신어야만 공장에 출입할 수 있습니다.


공장에 들어서면 제일 처음 보이는 광경입니다.


PCB 회로 기판이 기계 속에 들어갑니다.


메인보드를 자동으로 운반합니다.


노스/사우스브릿지를 비롯한 표면실장형 부품들을 기계로 붙이게 됩니다.


부품 자동 부착 작업이 끝난 보드입니다.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이제 수작업입니다. 스롯을 끼우고 있습니다.


USB 포트를 끼우고 있습니다.


폐쇄식 인덕터를 끼우고 있습니다.


콘덴서가 아주 많습니다. 이걸 수작업으로 끼웁니다.


메모리 슬롯을 끼우고 있습니다.


PCI-E 슬롯을 끼우고 있습니다.


다른 PCI-E 슬롯을 끼웁니다.


SATA 포트를 장착합니다.


이렇게 부품이 끼워진 보드가 컨베이어 벨트에 실려갑니다.


패키징 작업입니다. 단순히 '끼워진' 부품들을 납땜해서 붙이는 것입니다.


줄을 맞춰서 가지런히 들어갑니다.


솔더링 용액이 유동치고 있습니다.


수작업 테스트를 합니다.


이것도 테스트-


요것도 테스트입니다. 물론, 기계가 테스트하기도 하지만 발견하지 못할수도 있으니까요.


실제 작동 테스트입니다.


실제 프로그램을 돌려봅니다.


테스트 과정중에 결함이 발견된 제품입니다.


메인보드 박스들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포장작업입니다.


박스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메인보드에 스티커를 붙입니다.


메인보드를 정전기방지 비닐에 넣습니다.


부속품들을 담고 있습니다.


완성입니다.





이렇게 해서 출시되는 것입니다. 이 공장에 있는 재고물량의 가치만 3백만$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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