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뉴스 리포트
출처: : | http://www.gdm.or.jp/review/2015/0806/1259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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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론 유선 유리 터치패드입니다. 일본에서 판매 가격은 세금 포함 6480엔, 한화 6만원.
강화 유리 패널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터치패드지요. 크기 162x162x11mm, 무게 210g.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이 회사는 전에 비슷한 구성의 키보드를 내놓은 적도 있는데요. http://gigglehd.com/zbxe/12427750
키보드를 터치로 쓰려면 조작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터치패드는 그냥 쓰면 되고.
터치패드 치고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고 할 순 없어서 평가는 괜찮은 편.
마우스 커서 이동, 클릭, 수직/수평 스크롤, 확대/축소, 윈도우 전환,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
박스 크기 210x185x28mm.
제품을 보호하는 박스.
설명서, 클리너.
연결 케이블의 길이는 140cm.
강화 유리 패널과 알루미늄 프레임의 간단한 구성입니다.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5mm, 두꺼운 부분이 11mm, 무게 210g.
뒷면에는 받침대가 있어서 각도를 조절해 줍니다.
미끄럼 방지용 받침대.
마이크로 USB 포트로 연결. 케이블 길이가 기니 연결에는 문제가 없지요.
알루미늄 프레임은 4개의 나사로 고정됩니다.
아래쪽에도 나사가 있지요.
작고 가볍고 얇은 크기.
덕분에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같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10손가락으로 터치하면 OS 전환이 가능합니다.
윈도우 모드에선 파란색 LED.
맥 OS X 모드에선 녹색 LED.
한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마우스 커서 이동이나 클릭이 가능합니다.
두 손가락으로 벌리거나 오므리면
각각 확대, 축소가 됩니다.
두 손가락으로 탭하면 마우스 우클릭이 됩니다.
또 수직 스와이프로 수직 스크롤, 수평 스와이프로 수평 스크롤이 됩니다.
세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항목을 이동하거나 텍스트를 선택합니다.
네 손가락으로 선택하면
위로 스와이프가 창 최대화, 아래로 스와이프가 창 최소화, 좌우 스와이프는 창 전환.
다섯 손가락을 벌리거나 오므리면
창을 최소화해서 작업표시줄로 내리거나, 최대화해서 화면에 표시합니다.
유리 패널이다보니 지문이 묻는 건 어쩔 수 없을듯요.
실험적인 느낌이 강했던 터치 키보드와 다르게 터치 패드는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가 작고 유용합니다. 또 편리한 제스처 기능도 다수 지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