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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트론 유선 유리 터치패드입니다. 일본에서 판매 가격은 세금 포함 6480엔, 한화 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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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유리 패널과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구성된 터치패드지요. 크기 162x162x11mm, 무게 210g.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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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전에 비슷한 구성의 키보드를 내놓은 적도 있는데요. http://gigglehd.com/zbxe/12427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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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를 터치로 쓰려면 조작에 익숙해져야 하지만, 터치패드는 그냥 쓰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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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패드 치고는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고 할 순 없어서 평가는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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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커서 이동, 클릭, 수직/수평 스크롤, 확대/축소, 윈도우 전환, 드래그 앤 드롭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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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크기 210x185x28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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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보호하는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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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 클리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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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케이블의 길이는 1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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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유리 패널과 알루미늄 프레임의 간단한 구성입니다. 두께는 가장 얇은 부분이 5mm, 두꺼운 부분이 11mm, 무게 2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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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에는 받침대가 있어서 각도를 조절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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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용 받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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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USB 포트로 연결. 케이블 길이가 기니 연결에는 문제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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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프레임은 4개의 나사로 고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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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쪽에도 나사가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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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가볍고 얇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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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노트북이나 태블릿과 같이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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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손가락으로 터치하면 OS 전환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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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모드에선 파란색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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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OS X 모드에선 녹색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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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가락으로 터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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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커서 이동이나 클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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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가락으로 벌리거나 오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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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확대, 축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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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가락으로 탭하면 마우스 우클릭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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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직 스와이프로 수직 스크롤, 수평 스와이프로 수평 스크롤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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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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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을 이동하거나 텍스트를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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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손가락으로 선택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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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스와이프가 창 최대화, 아래로 스와이프가 창 최소화, 좌우 스와이프는 창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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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을 벌리거나 오므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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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을 최소화해서 작업표시줄로 내리거나, 최대화해서 화면에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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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패널이다보니 지문이 묻는 건 어쩔 수 없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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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인 느낌이 강했던 터치 키보드와 다르게 터치 패드는 독특한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크기가 작고 유용합니다. 또 편리한 제스처 기능도 다수 지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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