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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 RVX01 케이스입니다. 메인보드를 90도 돌려서 장착하는 설계는 그대로지만 가격은 10만원 초반대로 실버스톤 레이븐 시리즈 중 가장 저렴하다는 게 특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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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성형으로 만든 상단 커버, 빨간색 메시로 게이밍 PC 케이스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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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 215x485x500mm로 레이븐 5 RV05B가 242x498x529mm니까 좀 작긴 하네요. 체적도 11.7L 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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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를 돌려서 장착하다보니 투명창도 오른쪽에 달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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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는 가벼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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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븐 시리즈의 전면 패널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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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의 V자를 통해 전원 LED의 빛이 나옵니다. 케이블이 달려 있지 않아 분리는 간단하고, 아래를 잡고 잡아당기면 6개의 고정 핀에서 빠져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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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액세스 포트. 가운데에 헤드폰과 마이크, 양쪽에 USB 3.0 포트가 한개씩, 왼쪽에 파워, 오른쪽에 리셋 버튼과 하드디스크 액세스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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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커버는 통풍구를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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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의 손나사 2개를 돌리면 탈착이 바로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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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보면 메시 플레이트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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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케이스에서 뒤쪽에 해당되는 부분이 레이븐 시리즈에선 위로 올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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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입니다. 3개의 120mm 구경 팬이 달려 있고 그 위를 긴 방진 필터로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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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럼 방지 고무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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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진 필터는 뒤로 빼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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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385mm. 손잡이를 눌러 잠금 해제한 후 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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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는 파워의 통풍구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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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패널은 위로 올려서 분리합니다. 아크릴 창의 크기는 315x16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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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사가 아니라 일반 나사를 사용하며, 이걸 빼기 위해선 우선 상단 커버를 분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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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 패널을 분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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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패네트레이터 쿨링팬. 구경 120mm, 9장 날개, 소음 19.7dBA, 회전 속도 1200r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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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120mm 쿨링팬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배기보다는 라디에이터 장착용으로 쓰게 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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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전면에도 120mm 팬을 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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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나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세로로 탑재하는 베이입니다. 바닥에 달린 에어 페네트레이터 팬의 바람이 여기에도 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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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3.5인치 공용 베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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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공중에 메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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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길이는 225m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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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확장 슬롯. 가장 위 슬롯만 분리식이고 나머지 6개는 떼어내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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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고정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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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을 봅시다. 공간이 좁아 선정리용으로 쓰긴 어렵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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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지지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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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인치 드라이브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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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고정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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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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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인치 하드디스크 트레이 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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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류 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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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5인치 드라이브 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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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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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조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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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X와 마이크로 ATX 메인보드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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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x215mm짜리 메인보드가 문제 없이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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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스톤의 1000W 파워를 장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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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80mm, 무게 3.23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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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50mm 정도 공간이 남는데, 파워 케이블을 생각하면 이보다 더 긴 파워는 안 쓰는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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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카드 장착 공간은 349.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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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내부 구조 때문에 외부 배기형 그래픽카드 쿨러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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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각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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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슬롯 그래픽카드를 장착하기 위해선 확장 슬롯 커버를 하나 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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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의 높이는 162mm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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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측정하니 지지대부터 약 160mm가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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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161mm의 실버스톤 SST-HE01을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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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판이 닫아지긴 하네요. 다만 지지대 나사의 체결 수준에 따라서 간섭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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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디스크 트레이에 2.5인치 SSD와 3.5인치 하드디스크를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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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레일에 꽂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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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한 후 손나사를 끼워서 든든히 고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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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공간에는 커넥터가 위쪽으로 나오도록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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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하드디스크보다는 SSD를 꽂는 게 좋겠지요. 그래야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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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 라디에이터를 쓴 일체형 수냉 쿨러인 실버스톤 SST-TD03-LITE를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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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와 수냉 헤드 사이는 거리가 멀지 않아 장착에 문제될 게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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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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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 커버만 손나사를 쓴 이유는 케이블을 장착/탈착하기 위해서 매번 이걸 들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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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MI나 디스플레이포트 케이블은 고정을 잘못하면 분리될 수도 있고, 굵은 케이블은 장착하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그거야 레이븐이 원래 그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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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 쿨러 장착 구멍은 145x14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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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레이븐 중 가장 저렴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가벼운 무게와 확장 슬롯 커버에선 원가 절감이 보이네요. 그래도 90도 회전 장착과 3개의 에어 패네트레이트 팬은 여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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