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에어 13인치의 2013년형 모델 분해 사진입니다.

인텔 4세대 코어 i5 프로세서-하스웰-와 HD 그래픽스 5000. 128GB SSD(512GB로 변경 가능), 4GB LPDDR3 램(8GB로 변경 가능)

13.3인치 1440x900 해상도 디스플레이(128ppi), 802.11 ac WiFi, 듀얼 마이크

모델명은 A1466.

이쪽은 다른 점이 없어보이는군요.

이쪽은 듀얼 마이크가 있다는 게 특징.

나사를 풀고.

엽니다. 쉬워보이죠?

왼쪽은 2012년형, 오른쪽은 2013년형입니다. 달라진 점을 모르겠다구요?

빨간색은 더 작아진 SSD 모듈

주황색은 업그레이드된(ac) 에어포트 카드

노란색은 메인보드 칩셋의 통합

청록색은 새로운 디자인의 히트싱크 고정

파란색은 마주보는 스피커 케이블 커넥터

그럼 계속해서 분해해 봅니다.

배터리를 분해합니다.

배터리 셀을 들어냅니다.

7.6V, 7150mAh 배터리. 작년 모델은 7.3V에 6700mAh였지요. 12시간 배터리 구동이 가능하게 된 요소중 하나.

...재밌는 건 '한글'로 '제조국: 중국'이라 써져 있다는 거. 원 출처에서도 이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자 이제 SSD를 뜯어봅시다.

삼성의 S4LN053X01-8030 (ARM) 플래시 컨트롤러.

그리고 삼성 K9LDGY8SIC-XCK0 16 GB 플래시 8개, 삼성 K4P2G3G24ED 512MB 램.

이제 무선 모듈을 떼어냅니다.

새 모듈은 802.11 ac를 지원한다는 게 특징.

빨간색은 브로드컴 BCM4360, 5GHz 밴드, 여기에 블루투스 4.0 1.3Gbps도 지원합니다.

주황색은 스카이웍스 SE516 듀얼밴드 802.11 a/b/g/n/ac WLAN 프론트엔드 모듈.

스피커를 분해합니다.

스테레오 스피커.

I/O 보드를 분해하기 위해 케이블을 뺍니다. 

단자 쪽 기판을 빼고.

시러스의 4208-CRZ가 붙어 있습니다.

이건 마이크 2개.

분해합니다.

매우 작군요.

기판을 분해합니다.

히트싱크도 떼어냅니다.

빨간색은 코어 i5 1.3GHz(터보 부스트에서 2.6GHz0와 HD 그래픽스 5000

주황색은 인텔 PCH 칩셋

노란색은 인텔 Z246TA38 썬더볼트 컨트롤러

청록색은 GL3219

파란색은 리니어 LT3957

빨간색은 엘피다 F8132A1MC DDR3L 8Gb 램. 모두 합해 4GB.

주황색은 BCM15700A2

노란색은 하이닉스 H5TC4G63AFR 4Gb DRAM

청록색은 MXIC MX25L6406E 64Mb 시리얼 플래시

파란색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TPS51980A 컨트롤러

분홍색은 980 YFC LM4FS1BH

터치패널 분해.

빨간색은 ST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의 STM32F103VB 마이크로컨트롤러

주황색은 MXIC MX25L2006E 2Mb 시리얼 플래시

노란색은 브로드컴 BCM5976A0KUB2G 트랙패드 컨트롤러

힌지를 분해합니다.

분해 끝.

하단 커버는 매우 쉽게 분해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부품이 기판에 달라 붙어있어 사용자가 교체하는 건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