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투투 벤치마크에서 2016년 상반기(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의 산자이, 흔히들 말하는 짝퉁 스마트폰의 집계를 발표했습니다.

5개월 동안 총 3624136대의 스마트폰이 안투투 벤치마크를 실행했는데, 그 중 3.64%, 136772대가 짝퉁이었다고 합니다.

브랜드별로 봅시다. 삼성은 여전히 짝퉁이 가장 많이 나오는 브랜드입니다. 41.95%네요. 다음은 아이폰으로 17.31%. 안드로이드에서 애플이라고 식별이 된다는 것 자체가... 그리고 샤오미가 8.02%를 차지합니다. 작년에 비하면 많이 줄었네요.

모델별로 보면 갤럭시 S6이 14.20%를 차지합니다. 아이폰 6은 6.3%, 삼성 영세기함3 폴더폰은 5.6%, 아이폰 6s 4.2%, Vivo U35 3.9%, 갤럭시 노트 5 3.3%, 샤오미 미4 2.1%, 아이폰 6s 플러스 1.8%, 삼성 W2015 폴더폰이 1.2%, 홍미 노트가 1.2%. 

코어 수는 4코어가 64.31%로 가장 많았고, 8코어도 21.78%나 됩니다. 2코어는 13.91%. 작년과 비교하면 4코어는 그대로인데 2코어가 줄고 8코어가 늘어났습니다. 이젠 짝퉁도 4코어 시대.

해상도는 1280x720이 가장 높은 29.82%지만 풀 HD인 1920x1080도 29.34%로 꽤 늘었습니다. 2560 이상 해상도도 6.7%나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