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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발생하는 전자파 때문에 심장과 뇌에 암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는 미국 국립 독성 프로그램 NTP의 보고서입니다.

 

2년동안 쥐를 이용해서 GSM과 CDMA 전자파를 쬐는 실험을 했는데, 전자파를 받지 않은 쥐는 병이 생기지 않았으나, 전자파를 받은 쥐 90마리 중 2~3마리는 뇌와 심장에 종양이 생겼으며, 발병 수와 전자파 강도는 어느 정도 상관 관계가 있었다고 합니다. 또 발병한 것은 모두 수컷이며 암컷은 영향을 받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쥐니까 사람도 같은 일이 발생할지는 좀 더 실험해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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