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러시아 지사장 트위터에서, 2세대 겔럭시 탭이 현재 개발 단계이며, 삼성의 오리온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오리온은 삼성이 9월에 발표한 듀얼코어 모바일 프로세서로, 45나노 저전력 공정으로 제조되며 2개의 1GHz ARM Cortex A9 프로세서가 내장, 각각의 코어는 32KB 데이터와 32KB 명령어 캐시가 내장되고, 1MB의 L2 캐시를 사용합니다.

 

또한 새로운 하드웨어 가속기를 내장하여 1080p 30fps 동영상의 녹화/재생, 인코딩/디코딩이 가능하고, 개선된 Mali 400 GPU는 허밍버드의 5배에 달하는 3D 그래픽 성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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