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세계 최초의 탱고 기반 스마트폰인 PHAB2 프로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499달러.

 

탱고는 구글 ATAP 기술 개발팀이 프로젝트 탱고라는 이름으로 개발을 진행한 입체 인식 기술입니다. 일반 카메라에 심도 카메라와 모션 추적 카메라를 더해 사람의 눈처럼 피사체를 입체적으로 인식, 사물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고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합니다.

 

16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에 모션 추적과 심도 카메라를 더했고, 전면 카메라는 8백만 화소입니다.

 

6.4인치 2560x1440 해상도 IPS 패널, 스냅드래곤 652, 돌비 다트모스, 유심 슬롯 2개에 마이크로 SD 장착 가능, 크기 88.57x179.83x6.96~10.7mm, 무게 259g, 4GB 램, 64GB 스토리지.

 

여기서 탱고 기능이 빠진 PHAB2는 199달러, PHAB2 플러스가 299달러로 9월에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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