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모바일 포럼
40년 전에 모토로라의 Martin cooper은 최초의 공개용 핸드폰을 발표했습니다. 무게 1.15kg, 크기 25.4cm에 한 번 충전으로 20분 통화가 가능한 물건을 지금 기준으로 핸드폰이라 부를 수 있는지가 의문이지만.
Martin cooper는 모토로라의 부사장인 John Mitchell의 뜻에 따라 DybaTAC을 만들었습니다. 1973년 4월 3일에는 뉴욕 6대 거리에서 동시에 핸드폰을 공개했다네요. 10년 후 나온 다이나택은 20개의 대형 버튼, 30분 통화, 10시간 충전, 가격 4천 달러 등이었습니다.
1991년에 핀란드의 Radiolinja에서 2G-2세대 통신 기술을 내놓았고, 10년 후인 2001년에는 3G가 나왔습니다. 2009년에는 핸드폰 인터넷이 급속히 발달, 4G가 나오게 됐습니다.
2008년에는 전세계 인구에서 두명 중 한명 꼴로 핸드폰을 쓰게 됐고, 1990년부터 2011년까지 전세계 핸드폰 개통량은 1240만대에서 60억대로 늘었습니다. 이건 SIM 카드 수를 기준으로 잡은 거라네요.
40년 전에 마틴 쿠퍼가 발명한 최초의 핸드폰.
손에 들 수는 있군요.
1984년의 Mobira Talkman. NMT450 카폰.
왼쪽부터 오른쪽으로- Motorola 8900X-2, Nokia 2146 orange 5.1, Nokia 3210, Nokia 3510, Nokia 6210, Ericsson T39, HTC Typhoon
1984년의 모토로라 다이나택 8000X. 영국 전신의 로고가 있습니다. 오래된 빨간색 LED 표시등까지.
1987년의 Mobira Cityman, NMT900
1989년의 모토로라 마이크로텍 9800X.
모토로라 인터네셔널 3200과 노키아 2G 폰의 비교.
2000년에 나온 에릭슨 R380은 업계 최초의 스마트폰이라 주장합니다.
이것은 바로 블랙베리 초기 모델.
퀄컴 QCP2700(1997년)과 아이폰 4S(2011년).
1980년대의 1세대 폰.
이것이 폰이여 흉기여
이것도 1980년대의 물건.
80년대와 90년대.
90년대의 1G 폰.
90년대의 2G 폰.
1991~2006년의 2G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