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전무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가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해상도가 무려 11K에 이른다. 프로젝트명도 엔데카(EnDK)다. 

엔데카는 그리스어로 11을 뜻한다. 인치당픽셀수(PPI)는 2250PPI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주요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 사양이 2K(2560×1440)인 점을 고려하면 해상도가 5배나 높아지는 것이다.

추 전무는 “완전한 입체 화면을 구현하기 위해 초초초초 고해상도 제품을 만들기로 했다”며 “기술 개발에 진전이 있다면 평창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2018년 시제품 출시도 가능하지 않을까 예측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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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K 2250 PPI ... 이번에도 외계인 납치해서 고문하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