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즈 10 부터 왼손 오른손 설정 따라서 펜 포인터의 일정 거리 밖의 터치 인식을 활성화 시켜주게 바뀌었습니다.

책상에 앉아서 곱게 쓰는 경우에는 접지 불량등의 문제가 없는 이상 터치가 인식되는 빈도가 낮습니다만

그게 아닌 경우엔 문제가 됩니다. 문제라면 태블릿이라는 기기가 곱게 책상 위에 앉아서만 쓰는 물건이 아니죠.

윈도우즈의 장점으로 내세우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이전부터 지원하는 강력한 필기기능인데 이건 대체 언제쯤 고쳐줄려나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