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i.imgur.com/w0ZDjDM.jpg/ 스크린샷에서는 좀 낮게 찍혔긴 한데, 캡쳐 할때 잠깐 점유율이 내려가면서 저렇게 된거고,


원래 4.5W 리밋 걸어놓은 만큼 패키지 파워가 찍힙니다. 4.5W 지점에서 게임 돌리는 상태에서 딱 저정도 클럭.


일부러 실시간으로 클럭이랑 소비전력까지 같이 띄우려고 쓰로틀스탑을 띄워놨습니다만 캡쳐할때 잠시 부하가 멈추면서


같이 찍으려고 했던 소비전력은 낮게 찍혀버렸군요.


대략 이정도의 성능과 온도인데 단순히 CPU 코어 온도는 갤놋4보다 훨씬 얌전한 편입니다.


다만 금속재질의 몸체가 히트싱크인지라 그 온도가 그대로 손으로 와닿기에 뜨겁게 느껴질 뿐 기기 자체온도는 얌전해요.


실수로 프랩스를 설치하는걸 잊었는데 저 상태에서 30프레임은 문제없이 나옵니다. 베이트레일들보단 훨씬 나아요.


평시에는 40도 전후. PU 케이스 씌우면 10도 넘게 뛰는데 기기 수명에 안좋을듯 하여 벗겼습니다.


다만 저건 세팅이 필요합니다.


충공깽인데 출고 시점에서 제조사의 조율 없이 그냥 바이오스가 AMI의 바닐라 상태(;;;;)로 나와서


사용자가 일일이 교정해줘야 합니다. 악평의 원인이기도 한데 사전지식 없이 쓰면 제 성능도 안나오고 불덩어리...


특히 전력관리 관련해서 관련 기능들이 반쯤 막혀있어서 배터리 지속시간을 갉아먹기 때문에


이걸 좀 손을 봐줄 필요가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