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이제 없어! 죽다가 살아났지만, 기존 기기는 A/S정도만 해주고 소프트웨어 지원에 대한 이야기는 그런거 없다 뭐 대략 그렇네요.


다만 독도롬이라는 커스텀롬이 있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DMB정도 안되지만 그깟 DMB 어차피 안보는걸요!


사실 커스텀롬의 특성상, DMB마냥 지원안하는 기능이 있을 수도 있고, 더 큰 문제는 롬 자체의 안정성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독도롬의 경우 여태까지 써봤던 롬 중에 손에 꼽을만큼 안정적인 롬이라 굉장히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네요.


아래는 스샷 몇장. 아 참고로 색온도도 조절할 수 있으니 AM OLED의 색감에 대한 불평불만을 여기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게임성능의 경우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물론 킷캣의 달빅에서 ART로 바뀌면서 소소하게 실행은 빨라졌지만, 실제 인게임은 비슷합니다.


애초에 기기를 선택할때 큰 배터리용량(3220mAh)과 넉넉한 램(3GB)를 보고 골랐었는데, 덕분에 내년에도 잘 버텨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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