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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전역을 약 20일 앞두고 기존의 G Pro 에서 오늘 엑스페리아 C3로 다운그레이드로 넘어왔습니다. 공시지원금만으로 기기변경할만한 기종이 엑스페리아 C3 밖에 없더군요.

기존의 G Pro가 액정이 깨진 상태로 2년동안 상단 쪽이 터치가 안되는 상태로 사용했습니다만 오늘 말출을 기념으로 오늘 기기변경 했습니다.

출시된지 좀 된 기종이라 업데이트만 3시간동안 진행했네요 =ㅂ=(킷캣->젤리빈)

스펙은 스냅드래곤400, 램1GB 인데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그래도 3D게임만 안하면 나머진 느리다고 느껴본적이 없네요.(다행히 스쿠는 원활히 구동..!)

소니 엑스페리아의 UX도 부들부들하고(아이폰의 그것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웹서핑도 원활하고.. 워크맨 앱의 재생목록 편의성과 이퀄에 큰 많은 만족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