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모바일 포럼
노트북, 넷북, 타블렛, 스마트폰, 핸드폰, 이북, PMP, MID 등의 모바일 기기와 그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누는 곳입니다.
군 전역을 약 20일 앞두고 기존의 G Pro 에서 오늘 엑스페리아 C3로 다운그레이드로 넘어왔습니다. 공시지원금만으로 기기변경할만한 기종이 엑스페리아 C3 밖에 없더군요.
기존의 G Pro가 액정이 깨진 상태로 2년동안 상단 쪽이 터치가 안되는 상태로 사용했습니다만 오늘 말출을 기념으로 오늘 기기변경 했습니다.
출시된지 좀 된 기종이라 업데이트만 3시간동안 진행했네요 =ㅂ=(킷캣->젤리빈)
스펙은 스냅드래곤400, 램1GB 인데 걱정이 좀 되었습니다. 그래도 3D게임만 안하면 나머진 느리다고 느껴본적이 없네요.(다행히 스쿠는 원활히 구동..!)
소니 엑스페리아의 UX도 부들부들하고(아이폰의 그것하고는 비교가 안되지만) 웹서핑도 원활하고.. 워크맨 앱의 재생목록 편의성과 이퀄에 큰 많은 만족을 느꼈습니다.
2016.01.06 16:49:28
C3 한국모델 쓰다가 화면크기와 터치 문제로 갤럭시S3 3G로 다운그레이드(...) 했습니다.
기기 골격은 전면 액정에 모두 몰려있고, 유심 슬롯과 SD 슬롯 프레임이 약해서 그 부분에 강한 힘을 주면 폰이 휘어지니 주의해주세요
기기 골격은 전면 액정에 모두 몰려있고, 유심 슬롯과 SD 슬롯 프레임이 약해서 그 부분에 강한 힘을 주면 폰이 휘어지니 주의해주세요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