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8 구매로 가난해진 가난한 Respect입니다.

사실 V10을 사려했으나 요즘 A8 공시지원금도 괜춘하고..... 특히 어둠의 루트 타니깐 좀 더 싸게먹히더라구요

(어둠의 루트는 안알려드려요 ㅎㅎ)

그래서 질렀습니다.

박스 앞면은 굉장히 심플하게 이름만 써져있고요

뒷면엔 상세 스펙이 적혀있습니다. (놀라운 카메라라고 하는데 놀라울지 과연....)

CPU는 엑시노스 5430이고요

램은 2기가에

32기가 저장공간

그리고 마이크로SD를 지원합니다!

열어보면 크고 아름다운 갤A8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성품이야 뭐.... 삼성이야 늘 꾸준하게 넣어주던거 넣어주니깐요

충전기는 5V 2A입니다. 사실 저정도 가격대면 고속충전좀 넣어줬을법했는데..... 약간 아쉬운 부분이었어요

화질이 상당히 깨끗합니다. 물론 저 통신사로고는 지울 수 없겠죠 뭐.....

(뒷면에도 역시 자랑스런 추노마크.... 통신사는 나의 원쑤)

풀메탈이라 마감도 상당히 괜찮고 옆 크롬라인 깎아놓은것덕에 그립감도 두께가 얇은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습니다.

그런데 뒷면 디자인은 갤삼이랑 똑같.....

그래서 실사중이던 갤삼과 두께비교를 해봤습니다.

정말 얇아요 (구부러질까?)

그리고 A8은 이렇게 듀얼슬롯으로 하나는 심카드 하나는 마이크로SD를 넣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뭐 지금 개봉한뒤 30분째 사용중인데

아직까지 뚜렷한 장단점은 없는거같네요

한가지 단점을 꼬집어보자면 조금만졌는데도 미적지근한거보니

발열이 살짝걱정되긴합니다.....

여튼 개봉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