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 http://blog.naver.com/nkkh159/220680647889


소비전력



사용 운영체제 : Arch Linux Image with XFCE4 Base on Longsleep Image 20160304-1

소비전력

아이들시 약 3W(0.6A)

CPU 풀로드 : 약 4.75W(0.95A)

시스템 종료 후 : 약 0.35W(0.07A)


이더넷 대여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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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E64(아치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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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즈베리파이2(라즈비안 jessie)


성능 테스트라던가 이런건 못 할 것 같습니다.

몇몇 벤치마크 툴들이 있긴 한데 대부분 직접 컴파일해서 사용해야하는 것들인데 ./comfigure 까지는 되는데 make에서 죄다 에러를 뿜어대서...

거기다 제가 아치 리눅스 자체를 잘 못다루는지라...

이더넷 대여폭 수준이나 클럭스피드상으론 오드로이드 C1+ 보다 살짝 못한 수준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 가격 정책이 어찌될 진 모르겠습니다만

PINE64 최상위 버전의 제품 가격은 29USD에 미국 외 배송비 12USD 합쳐서 41USD(카드 해외 결제 수수료 별도)

오드로이드 C1+ 제품 가격이 38,400원인데 VAT 포함하면 42,240원에다가 배송비 3,300원으로 총 45,540원

인 상태입니다.

오드로이드 C1+이 여러모로 우위에 있습니다만 저 경우는 PINE64가 29USD 제품일 경우에 이야기이고,

오드로이드 C1+와 동급 스펙으로 따진다면 메모리 업그레이드 안한 19USD 제품과 비교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PINE64쪽이 가격면에서 유리해집니다.

따라서 딱히 뭐가 더 우세하다고 말하긴 어려운 상황입니다.


PINE64의 경우 BSP가 공개되어 있어서 능력이 된다면 직접 안드로이드나 리눅스를 포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PINE64의 경우 OS 차원에서 다수의 유저들이 손 대기 쉽다는 것이죠.

거기다가 PINE64의 경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프로젝트(?) 이기에 앞으로 어떻게 될 지 모릅니다.

유저가 많아지면 상승할 것이고, 떨어지면...


나중에 라즈베리파이4가 기가비트 달고 나오면 당연히 그걸 선택해야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