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플렉스2' 미디어 브리핑에서 최용수 LG전자 MC연구소 상무는


"시스템 발열은 단지 중앙처리장치(CPU) 성능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니라 냉각설계, 세트와 CPU를 어떻게 최적화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며


 "G 플렉스2는 최적의 냉각설계와 최적화 작업으로 발열 문제 등을 개선해 우수한 성능을 검증했고 고객들에 제공하는데 최상의 상태"라고


일각의 우려를 일축했다.


우람찬 LG전자 MC상품기획FD 상무도 "스냅드래곤 810에 대해 우려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으나 제품 테스트를 3개월간 진행한 결과


 문제가 없었다"며 "기존 폰과 비교해도 오히려 열이 더 안나는데 발열 이슈가 왜 나왔는지 의문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또 독자 모바일 AP인 뉴클런을 탑재한 스마트폰 출시 여부에 대한 질문에 "자체 AP를 쓰느냐 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원하는 사양을 갖춘 부품을 사용했는지가 더 중요하다"며 "고객들이 원할 때 한다는 것이며, 시중에 여러 루머가 있지만


우리에겐 (퀄컴 칩 발열과 관련)큰 문제가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50122_0013430898&cID=10402&pID=10400


퀄컴 대신에 LG전자에서 해명했네요.


Underkg G플렉스2 소개 동영상에서도 아직까지 발열은 없다고 그랬는데 좀더 지켜봐야지 알수있을거 같습니다.


자체 AP 뉴클런 만들긴 했지만 죽을 쒀서 질문은 피했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