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0GB 하드 드라이브 종합 벤치마크 리뷰
written by Aleksey Meyev
http://www.xbitlabs.com/articles/storage/display/640gb-hdd-roundup_1.html


ㅡㅡ시작

우리는 1TB와 750GB의 용량을 갖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들의 테스트를 예전에 했었고, 이제는 그 한 단계 아래인 640GB로 이동할 시간이다. 제조사들은 일반적으로 간단하고 좋아보이는 숫자로 제품을 출시할려고 하기 때문에, 640GB라는 용량은 쫌 이상해 보일 것이다.  그렇지만 이것에 대한 해명은 간단하다 ㅡ 모든 640GB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는 최신 세대인 320GB 용량의 플랫터를 2개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1TB 드라이브들은 320GB가 아닌 333GB 플래터들을 가지고 있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이런 333GB 라는 플래터 때문에,  제조사들은 666GB의 불길한 숫자를 피하기 위해서 각 플래터들의 용량을 320GB로 줄여서, 640이라는 숫자로 출시를 하고 있는 것이다.

듀얼 플랫터 HDD들은 항상 오래도록 애매한 점들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이들은 그렇게 많은 기가바이트들의 용량을 달성한 세계 첫 모델로써 기억되지 않지만, 여전히 인기를 받을 만한 좋은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기가바이트 당 비용이 가장 낮은 저장 제품으로써 사용 되어지고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 1TB 모델들의 엄청난 가격 인하로 기가바이트 당 비용에서 추월을 당하기도 했다. 

또한 여러분은 듀얼 플랫터 640GB 모델들로부터 대단히 좋은 성능을 예상할 수가 있다 . 왜냐하면 이번 리뷰에 포함된 모든 5개 HDD들은 500GB ~ 750GB 사이의 모델들보다 더 높은 기록 밀도의 320GB 플랫터들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 재미있을 그들을 비교해 보자!

ㅡㅡ 테스트 참가자들.

- Samsung SpinPoint F1 DT, 640GB: HD642J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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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nPoint F1 시리즈들은 HDD 시장에서 센세이션을 일으켰었다. 왜냐하면, 이 시리즈들 내부에는 세계 처음으로 333GB 플랫터를 갖췄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플랫터 덕택에, 삼성은 HDD 시장의 점유율를 성공적으로 넓혔고, 고급 브랜드의 반열에 올라서게 됐다(그 동안, 삼성의 HDD는 최고 용량에서 상대 제품들보다 좋지 않았었다). 최근에 삼성의 제품 범위는 엔터프라이즈와 경제적 HDD 시리즈들로도 넓혀졌고, 데스크탑 시리즈들은 또 다른 이름을 추가하였는데 그것이 SpinPoint F1 DT이다.


- Seagate Barracuda 7200.11, 640GB: ST3640323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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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ate는 드라이브 내부에 320GB 플래터를 추가함으로써 Barracuda 7200.11의  회전축를 현대화(최신식) 하였다(이 시리즈들은 원래 250GB 플랫터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런 변화들은 똑같은 용량의 다른 Barracuda 7200.11 드라이브들도 팔고 있었기 때문에, 고-성능 HDD들을 찾는 사용자들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이 문제는 500, 750, 1000GB 용량들을 갖는 모델들에게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Segate는 멈추지 않고, 이후에 , Barracuda 7200.11 시리즈에 더 높은 기록 밀도를 가진 375GB 플랫터의 모델을 소개하였다. 왜 그랬을까? 그것은 단지 세계에서 처음으로 1.5TB 드라이브(ST31500341AS)를 발표함으로써, 자신들의 경쟁자들보다 앞서기 위해서 였다. 그리고 4개 플랫터와 375GB 용량의 조합은 Seagate에게 기술적 승리를 확실하게 하였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1월 중순에 이 시리즈들에 대한 가장 잊혀지지 않을 사실들이 일어났다. 이 시리즈들 뿐만 아니라, 비슷한 ES 2 와 Segate-Maxtor Diamond Max 22 시리즈들의 모든 HDD들에 심각한 에러가 있었고. 그 에러는 그 HDD들의 펌웨어에서 일어났다. 이런 에러 때문에, 완벽히 사용가능한 드라이브는 전혀 확인되지 않았거나, 시작시에 0 GB의 용량으로 확인 되었다. 그렇지만 드라이브들의 데이터는 파괴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럴 경우에는 서비스 센터에 가야 한다. 그리고 대중 매체와 Seagate 포럼의 유저들로부터 큰 소동이 있은 이후에, Seagate는 이 문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고, 자신들의 사이트에 업데이트된 펌웨어를 올렸다(어쨋든, 이렇게 공식적으로 펌웨어가 다운로드 된 것은 Seagate의 역사상 두번째 일이다). 그래서 여러분이 만약 이런 드라이브들을 사용하고 있다면, 우리는 여러분이 알려진 다운로드 링크에 방문하여, 여러분의 HDD 펌웨어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 받고, 만약 필요하다면 이후에 업그레이드를 하길 권장한다. 물론 이 문제가 여러분을 지나칠 수도 있다(우리가 가지고 샘플 HDD는 문제가 있는 펌웨어를 가지고 있었지만, 아직까지 정상적으로 동작하였다).  하지만 여러분의 데이터를 위험하게 할 필요는 없겠죠.


- Western Digital Caviar Green, 640GB: WD6400AA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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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출시된, Western Digital의 Green 시리즈는 축 회전 속도가 등록된 스펙에 신비로운 단어인 'IntelliPower' 단어가 쓰여졌었는데, 이거 하나 가지고 다른 시리즈 제품들과 상당히 다르다. 이 시리즈들의 HDD들은 소비 전력을 줄이기 위해서 idle 상태에서는 5400rpm, load 상태에서는 7200rpm으로 함으로써, 다양한 속도를 갖도록 되어 졌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모든 테스트들은 이 시리즈들이 조금의 다양성이 없이 5400rpm의 축 회전 속도만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어쨋든 이 시리즈들은 우리가 관련 페이지에서 논의하게 될 경제적인(절약적인) 전자 기판(PCB)을 갖추고 있다. 이런 제품들은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  성공할 수 있다.  만약 여러분이 NAS를 조립하거나 외부 저장 제품들에 디스크를 설치하기 원한다면, 여러분은 고성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반면에, 낮은 전력 소비, 낮은 온도, 줄어든 소음 등은 가장 환영 받는 요소이다. 삼성도  EcoGreen이라 불리는 비슷한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지만, Western Digital의 Green 드라이브들이 아직은 더 많이 보급되어져 있다.


- Western Digital Caviar Blue, 640GB: WD6400A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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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Caviar Blue 시리즈의 HDD들은 간단히 이름을 새로 만듬으로써 만들어졌으며, Caviar SE16이라 불린다. 이 시리즈가 새로 이름을 바꾸기 이전에 생산된 초기 드라이브들은 위 사진에 있는 제품들이다. 그리고 이후에 나온 모델들이 새로운 시리즈와 같은 라벨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물론 나중에 나온 모델도 blue 이다. 어쨋든, 초기 모델과 이후 모델에서 바뀌점은 라벨 만이 유일한 변화점이고, 케이스의 내용물들은 같다. 그리고 이 시리즈가 리테일에서 처음으로 팔린 첫 640GB 드라이브이다.


- Western Digital Caviar Black, 640GB: WD6401A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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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에는 아직 남은 또 다른 드라이브가 있는 데, 그것은 고-성능 Caviar Black 시리즈이다. 이 시리즈의 모든 디스크들은 32MB 의 캐쉬 메모리와 듀얼 프로세서 특징을 뽐내고 있다. 후자의 특징(듀얼 프로세서)은 WD의 웹사이트에서 다소 애매모호하게 설명되어지고 있다 ㅡ "최대 성능을 위한 연산 힘을 2배화 시킴". 물론 우리는 이 HDD가 더 빠른 전자 기판(PCB)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정말로 2개의 독립적인 연산 코어를 갖추고 있는지는 모른다. 어쨋든, 우리는 Blue 시리즈 보다 Black 시리즈가 더 기대된다.


ㅡㅡ 테스트 장비와 방법

아래의 테이블들은 테스트할 제품들의 펌웨어 버젼과 스펙을 정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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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할 것들이 몇 개 있는데, 우선, WD Caviar Black과 Seagate Barracuda 7200.11은 32MB 캐쉬 메모리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HDD들 보다 높은 성능을 예상할 수 있다. 두번째로, Western Digital은 자신들의 드라이브의 스펙에 평균 탐색 시간 값 발표를 멈췄지만, 드라이브 준비 시간은 명확히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로, Western Digital은 Bule와 Black 모델들에 똑같은 펌웨어를 넣었다. 그래서 이들 간의 차이는 분명히 캐쉬 메모리와 신비로운 듀얼 프로세서 특징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다음은 우리가 사용했던 테스트 유틸리티들이고,

- IOMeter 2003.02.15
- IOMark 0.30b14
- FC-Test 1.0
- PCMark 2004
- PCMark 2005
- PCMark Vantage

그리고 다음은 테스트 시스템이다.

- ASUS P5WDG2 WS Pro mainboard
- Intel Core 2 Duo E2160 processor
- IBM DTLA-307015 system disk, 15GB
- Radeon X600 graphics card
- 1GB DDR2-800 SDRAM
- Microsoft Windows XP Professional SP2 (and Windows Vista for PCMark Vantage)

우리는 각 드라이버 설치에 일반적인 OS 드라이버들을 설치했고, 1개 파티션과 기본 클러스터 크기로 하여 FAT32와 NTFS로 하드들을 포맷했다. 그리고 일부 테스트들을 위해 이들 드라이브들에 32GB 파티션이 만들어 지기도 했고, 기본 클러스터 크기로 해서 FAT32와 NTFS로 포맷되었다. 또한 모든 테스트들에서, 그리고 IOMark와 디스크 조각 모으기 테스트을 위한 저장하기에서,  모든 드라이브들은 PCI-X 슬롯에 설치된 Promise SATA300 TX4302 컨트롤러에 연결 되었으며, NCQ 지원을 활성화 하였다.


ㅡㅡ 성능 결과

ㅡ IOMark

우리는 낮은 수준의 테스트들을 위해 우리 내부의 IOMark 도구를 사용하였다. 그럼 우선적으로 연속 읽기 속도를 확인해 보자.

- Samsung SpinPoint F1 DT, 640GB 의 데이터 전송 그래프 결과
- Seagate Barracuda 7200.11, 640GB 의 데이터 전송 그래프 결과
- Western Digital Caviar Green, 640GB 의 데이터 전송 그래프 결과
- Western Digital Caviar Blue, 640GB 의 데이터 전송 그래프 결과
- Western Digital Caviar Black, 640GB 의 데이터 전송 그래프 결과
(위 각각의 결과들은 http://www.xbitlabs.com/articles/storage/display/640gb-hdd-roundup_4.html 에서 참조)

이제 우리는 이들에서 만들어진 파티션 시작과 끝의 읽기 속도에 의해 이들을 비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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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프에 의해 판단해보면, 모든 제조사들은 이 드라이브들이 낼 수 있는 성능을 끝까지 짜내도록 시도하였다 ㅡ 속도는 좋은 surface/head  조합들을 인해 상당히 더 높았고, 그래프(위 도표말고 그 위 링크된 결과)는 평탄치는 않고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그리고 HDD들이 시작과 끝에서 얼마나 좋은 surface/head 조합을 가지냐에 따라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이 그래프의 결과가 정확한 상황을 대변해주는 것은 아니다. 단지 우리가 확신하는 한가지는 Seagate는 다른 회사보다 더 빠르다는 것이다. Caviar Green 은 예상대로 높은 축 회전 속도를 갖는 다른 HDD들보다 더 느렸고, 그 차이는 약 30MBps였다.


다음으로, 캐쉬 메모리에 대해서는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우리는 캐쉬 메모리에 완전히 딱 맞는 작은 블럭(block)들에서 읽기와 쓰기 데이터의 테스트를 사용하여 이런 부분을 확인할 것이다.

- Samsung SpinPoint F1 DT, 640GB 의 캐쉬 속도
- Seagate Barracuda 7200.11, 640GB 의 캐쉬 속도
- Western Digital Caviar Green, 640GB 의 캐쉬 속도
- Western Digital Caviar Blue, 640GB 의 캐쉬 속도
- Western Digital Caviar Black, 640GB 의 캐쉬 속도
(위 각각의 결과들은 http://www.xbitlabs.com/articles/storage/display/640gb-hdd-roundup_4.html 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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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HDD들을 128KB까지의 데이터 블럭들로 테스트하면, 전부다 읽기와 쓰기에서 2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였다. 삼성과 Seagate는 WD의 드라이브들보다 약간 더 빨랐다. 그리고 여러분이 그래프(위 도표 말고 그 위 링크된 결과)를 살펴보면 약간 재미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데이터 블럭이 128KB(256 sectors)보다 더 크면, WD의 드라이브들은 일시적으로 속도가 감소하지만, 반면에 Burst 읽기 속도는 증가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쓰기 속도는 증가하지 않고, 다소 이상한 변동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은 더 정돈(깔끔)되어 있고 더 부드럽다. 그리고 WD와 같은 성능 하락를 격고 있으며, 정상적 쓰기 속도를 제공하고 있다. 반면에 Seagate는 같은 형태의 속도를 가지고 있지만, 성능 하락은 더 크다. ㅡ Buust 읽기 속도는 170Mbps 수준으로 돌아오는데, burst 쓰기 속도가 큰 데이터 블럭을 처리할 때, 거의 100MBps 이상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ㅡ Intel IOMeter에서 성능

- 연속 읽기와 쓰기 패턴

낮은 수준의 IOMark에서 종합적 IOMeter로 테스트할 차례이다. IOMeter는 4 깊이의 요구(요청) 대기행렬(queue)로 읽기/쓰기 요청들의 스트림을 보내는데, 요청된 데이터 블럭의 크기는 매 분마다 변화게 되기 때문에, 우리는 데이터 블럭의 크기에 따른 드라이브들의 연속 읽기/쓰기의 차이을 볼 수가 있다. 그리고 이런 테스트는 드라이브가 달성할 수 있는 최대 속도를 나타낸다.

숫자적 데이터는 아래 테이블들에서 볼 수 있고, 우리는 그래프와 도표를 논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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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eter에서의 연속 읽기 결과들

Seagate의 드라이브들은 자주 연속 읽기에 관해서 최고의 속도를 뽐내었는데, 이 테스트에서도 예외는 없었다. Seagate는 118MBps의 속도를 기록하여 1등을 차지하였고, 상대자들은 10MBps 혹은 더 아래로 뒤쳐졌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WD의 Black 모델은 동료 Blue 모델보다 약간 더 느렸다. 그리고 삼성은 좋은 top 속도을 지녔지만, 이것은 데이터 블럭이 컸을 때 가능했고, 데이터 블럭이 작으면 상당히 더 느렸다. WD Caviar Green는 낮은 축 회전 속도 때문에 많이 빠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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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eter에서의 연속 쓰기 결과들

Seagate는 쓰기 부분에서도 가장은 높았다. WD의 Black은 아직도 Blue 모델보다 다소 더 느렸고, 삼성은 몇가지 이유 때문에 속도를 떨어지고 있고, 심지어 큰 데이터 블럭에서도 Caviar Green보다 더 빠르지 않았다.


- 디스크 반응 시간

이번 테스트에서, IOMeter는 10분 동안 1의 요청 대기행렬(queue)를 갖는 512바이트 데이터 블럭의 읽기와 쓰기 요청 스트림을 보낸다. 그래서 HDD에 의해 처리된 총 요청 숫자들은 6 만번을  넘었기 때문에, 우리는 HDD들의 버퍼 크기에 의존하지 않는 지속적인 반응 시간을 얻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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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ern Digital Caviar Black은 읽기에서 최고의 응답 시간을 가지고 있고, Bule 모델보다 아주 약간 더 좋았다. 어쨌든 이 두 제품들은 이 테스트에서 좋아 보인다. 그리고 Seagate와 삼성은 1 millisecond 이상으로 뒤쳐지고 있고, WD의 5400rpm 드라이브는 더 많이 뒤쳐졌다. 그래서 1등과 2등의 차이는 1 millisecond 정도이고, 그 다음은 2 millisecond 이상 차이를 보였다.

삼성은 쓰기에서 최고였다. 그리고 WD의 Black 과 Bule 드라이브들이 비슷한 결과로 그 뒤를 이었고, Green 드라이브는 쓰기 요청이 드라이브의 캐쉬에 저장되기 때문에 자신의 동료(black, blue)들 보다 단지 1 millisecond만이 더 나왔다. Seagate의 30 millisecond의 결과는 상당히 충격이다. 이런 높은 값은 드라이브가 실행하는 쓰기 검사(자신의 무결성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록된 데이터를 읽음으로써)에 의해서 설명이 될 수도 있겠지만,  이 기술은 가혹한 온도 상황 또는 강한 진동에서만 활성화 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테스트에서는 추가적인 자가 - 조절이 필요 없었다. 그래서 우리는 Segate Barracuda 7200.11의 이런 이상한 행동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가 없었다.


- 랜덤 읽기 와 쓰기 패턴

이제 우리는 데이터 블럭 크기에 따른 랜덤 읽기와 쓰기에서 드라이브들의 성능 차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2가지 버젼으로 random-address 데이터를 처리함으로써 드라이브들의 결과를 논의 할 것이다. 그래서 작은 크기의 데이터 덩어리들을 위해서, 우리는 관련 데이터 덩어리 크기에서 초 당 연산 량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를 그릴 것이고, 큰 덩어리를 위해서는 초 당 메가 바이트들에서 데이터 전송율에 따라서 성능이 어떤지 비교를 할 것이다. 이런 방법은 디스크 하부체계의 성능을 평가함에 있어서 우리를 도와준다 ㅡ 작은 데이터 덩어리로 작업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데이터베이스을 위한 것고, 여기서는 절대적인 속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초당 연산 량이다. 그리고 큰 데이터 블럭으로 작업하는 것은 작은 파일 작업들과 거의 같으며, 초당 메가바이트에서는 전통적인 속도 측정이 더욱 적합하다.
 
그럼 읽기부터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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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eter: 랜덤 읽기, 초당 연산

이 랜덤 읽기 테스트에는 3가지 그룹이 있는데, 앞서고 있는 그룹은 WD의 Blue와 Black 모델이 있다. 그리고 이 모델들의 비슷한 성능으로 판단해 보면, 이 모델의 작동장치(축)은 동등하게 빠른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두번째 그룹에는 Seagate와 삼성이 있고, 마지막에는 WD의 5400rpm Green 모델이다. Seagate는 128KB 데이터 블럭들이 이전에는 좋아 보일정도로 깔금한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지만, 128KB 데이터 블럭 이후 갑자기 떨어지고 있고, 이런 모습은 이전의 연속 읽기 그래프에서 팍 떨어진 결과를 다시 상기시켜주고 있다. 아무래도 이런 영향은 128KB 데이터 블럭들 이후에서 일어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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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eter: 랜덤 읽기, MBs

WD의 Green 모델을 제외하고 모든 드라브들은 서로 근접했다. 삼성만 다른 것보다 약간 더 느렸는데, 이것은 아마도 더 늣은 연속 읽기 속도 때문이라 생각든다. 그리고 이 테스트에서 데이터 블럭들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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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eter: 랜덤 쓰기, 초당 연산

작은 데이터 블럭들에서 쓰기가 되었을 때, 우리는 Seagate Barracuda 7200.11의 결과가 빈약한 쓰기 속도를 보여주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이 HDD가 엄청나게 작은 크기의 random-address 데이터 덩어리들을 처리하지 못하고 쓰기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Windwos는 시스템 리지스트리와 다른 많은 시스템 데이터를 512바이트(KB가 아님) 블럭에서 처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Seagate한테는 상당히 슬픈 결과이다. 다른 HDD들에 관해서 쓰자면, 삼성은 다시 동등한 결과들을 가지게 된 WD의 두 모델들 보다 상당히 더 빨랐다. 그리고 이번에도 WD의 Black 모델은 Blue 모델보다 우월성을 보여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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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Meter: 랜덤 쓰기, MBs

Seagate는 큰 데이터 블럭들로 기록할 때 좋았다. 심지어 자주 1위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WD Green 모델만 빼고, 모든 HDD들은 다시 한번 서로 비슷했다.



ㅡ 데이터베이스 패턴들

데이터베이스 패턴에서 모든 드라이브들은 8KB random-address 데이터 블럭을 갖는 읽기와 쓰기의 요청 스트림을 처리하도록 하였다. 그리고 읽기에서 쓰기 요청들의 비율은 테스트 전체에 걸쳐 한 단계에 10%씩하여  0%에서 100%로 변화되지만, 요청 대기행렬(queue)의 깊이는 1 ~ 256으로 다양하다.

여러분은 오른쪽의 링크를 클릭하면 IOMeter 데이터베이스 결과들를 볼 수 있다ㅡIOMeter Database table.

그리고 우리는 1, 16, 256의 깊이를 갖는 요청 대기행렬(queue)을 그림으로 만들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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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청을 재주문(재명령)하는 것은 가장 낮은 대기행렬(queue) 깊이에서 불가능하다. 그리고 이 테스트에서 드라이브의 성능을 결정짓는 요소는 2가지 뿐인데, 그것은 헤드의 속도와 지연된 쓰기 작업이다. WD의 Blue와 Black 모델들은 여전히 읽기 작업에서는 다른 드라이브들을 앞서고 있지만, 쓰기 요청들이 많아 졌을 때 삼성과 Seagate에게 길을 내줬다. 또한 삼성은 읽기와 쓰기 작업에서 더 빠른 드라이브 였고, Seagate는 순수 읽기에서만 삼성을 능가하였다. WD의 Green은 높은 퍼센테이지의 읽기에서 상당히 경쟁적인 모습을 보여줘 놀라울 정도로 좋았다. 어쨋든, 그래프는 WD의 HDD들의 그래프처럼, 거의 같은 모양을 가지고 있어서, 모든 드라이브들은 똑같은 펌웨어 알고리즘들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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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 대기행렬(queue)은 16 요청 깊이이다. 그럼 드라이브의 성능이 어떻게 상승하는지 보자.
이번 결과들도 상당히 다르지 않았다 ㅡ WD의 HDD들은 여전히 앞서고 있지만 높은 퍼센테이지의 쓰기에서는 경쟁자들에게 길을 내줬다. 그리고 삼성은 쓰기에서 Seagate보다 약간 더 좋았지만, 읽기에서는 더 안 좋았다. 이로인해 생각해 보면, Seagate는 반드시 더욱 효율있는 NCQ 알고리즘들을 갖춰야만 한다. 그리고 WD의 Green은 읽기에서 삼성만큼 거의 빨랐고, 훌륭한 성능이였다. 또한 재미있는 것은, Green 제품은 지연된 쓰기 작업에서 Blue와 Black 모델보다 더 효과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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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행렬(queue)이 더 길어 질수록, 우리는 몇 가지 더 추가되는 사실들을 모두 볼 수 있었다. 예를 들어, WD의 Black은 읽기 작업에서 Blue로부터 이탈을 하였고, 2배 연산력을 보여준 것 같다. 그리고 Segate는 쓰기 작업을 포함하여 모든 양에서 삼성을 앞섰고, 이것은 반든시 더 큰 캐쉬 메모리 때문일 것이다. 또한 삼성은 몇 가지 이유로 해서 펌웨어에 약간의 결점을 가지고 있어서 10% 쓰기에서 갑작스런 성능 하락을 초래하였다.


이번 테스트를 요약하기 위해서, 우리는 5개 대기행렬(queue) 깊이을 위해 그래프(드라이브마다)들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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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삼성 제품은 이전에 우리가 봤던 다른 SpinPoint F1 시리즈들과 같은 행동을 보여줬다. 그리고 이 제품의 NCQ는 삼성의 초기 시리즈들의 펌웨어에서 보다 훨씬 더 효과적인 성능을 보여젔고, 이런 부분은 지연된 쓰기 작업에서도 관찰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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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하는데 있어서 가장 매혹적인 것은 Seagate의 펌웨어 발전이다. 그리고 최근의 기사에서 보여준 것처럼, 때때로는 외부로부터 이런 과정들을 관찰하는게 좋다. 그리고 여기에서 우리는 진행이 이미 특정 한계에 도달된 것을 볼 수 있고, 이 드라이브는 좋은 요청 재주문(재명령) 작업과 좋은 지연된 쓰기 작업을 가지고 있다.  또한 저 그래프에서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없지만, 테스트 결과들에 의해 판단해보면, 이 펌웨어는 여전히 WD의 최신 제품들의 수준도 개선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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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는 자신들의 모든 펌웨어를 위한 1개의 토대(기반)를 개발했던 것 같다. 왜냐하면 WD의 모든 최신 드라이브들(2.5인치 제품들도)은 똑같은 행동을 보여주는 펌웨어를 갖고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펌웨어에는 문제가 없으며, 특히 요청 재주문 작업에서 정말로 좋다. 하지만, 지연된 쓰기 작업은 아마도 더 좋아질 것이지만, 현재의 이런 기술적 방식은 대단히 효과적이지 못하다.



ㅡ Web-Server, Fileserver, Workstation의 Pattern들

모든 드라이브들은 서버들과 워크스테이션들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로드들 하에서 테스트되었다.

이번 패턴들은 자신들의 이름이 스스로 설명하고 있어서 설명할 필요는 없고,  Workstation 패턴은 32GB 파티션과 드라이브의 전체 용량을 가지고 사용되어 졌다. 또한 요청 대기행렬은 워크스테이션 패턴에서 32개 요청들로 제한하였다.

결과들은 성능 등급으로써 제공됐고, Web-Server와 Fileserve 패턴들을 위해서, 성능 등급은 모든 로드하에서 드라이브의 평균 속도이다. 그리고  Workstation 패턴을 위해서 우리는 다음의 공식을 사용하였다.

Rating (Workstation) = Total I/O (queue=1)/1 + Total I/O (queue=2)/2 + Total I/O (queue=4)/4 + Total I/O (queue=8)/8 + Total I/O (queue=16)/16.

- IOMeter: File-Server
- IOMeter: Web-Server
- IOMeter: Workstation
- IOMeter: Workstation, 32GB
(위 각각의 결과들은 http://www.xbitlabs.com/articles/storage/display/640gb-hdd-roundup_9.html 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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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헤드와 훌륭한 NCQ 알고리즘들은 WD의 7200rpm 드라이브들이 읽기 요청들을 포함한 이번 테스트에서 확신적 승리를 갖도록 해줬다. 삼성과 Seagate는 격하게 경쟁하고 있는데, 전자는 짧은 대기행렬에서 좋고, 후자는 긴 대기행렬 깊이에서 좋다. 그럼 HDD들이 가지는 등급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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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 Barracuda 7200.11은 등급이라는 관점에서 제일 적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어쨋든, WD 드라이브들의 결과들은 우리가 테스트했던 다른 HDD들을 포함 모든 HDD들 중에 최고이다. Seagate와 삼성은 평균보다 약간 더 좋지만, WD의 5400rpm Green은 낮은 용량 때문에 판매가 중단된 그런 드라이브들을 제외한 거의 모든 7200rpm 드라이브들보다 뒤 떨어졌다. 그래서 여러분은 읽기 위주의 RAID 에서 이런 HDD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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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Server 패턴에서 읽기는 20% 쓰기가 가미되었다. 이것은 계속 앞서고 있는 WD의 한 쌍 드라이브들에게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Green은 삼성에 더 근접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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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로드들의 부분에서 복잡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Seagate는 삼성보다 더 빨랐고, 삼성은 WD Green보다 약간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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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워크스테이션 로드에서 최고 드라이브이며, 그 뒤를 WD의 한 쌍 드라이브들이 근접하게 뒤쫒고 있다. Seagate는 이번 테스트에서 약했으며, 특히 낮은 로드들에서 그러했고, 가지고 있는 32MB 캐쉬 메모리는 전혀 도움이 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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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등급은 우리가 위 도표(그래프)에서 봤던것과 일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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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지역(디스크 지역)이 매우 제한되어(32GB는 전체 용량의 단지 5%이다) 졌을 때,7200rpm 드라이브들은 서로 비슷하게 진행하였지만, 삼성만이 높은 로드에서 뒤쳐졌다. 그리고 Green은 여전히 매우 느렸다. 또한 드라이브들이 자신들의 플랫터에서 가장 빠른 지역에서 동작하였을 때, 속도가 약 50% 더 높았다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 또한  여러분은 여러분의 OS를 설치시에 하드 디스크에서 가장 빠른 부분에 배치시킬 수 있고, 나머지를 데이터를 위한 두번재 파티션을 위해서 분배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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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에서도,Green을 제외하고 다들 비슷하다.



ㅡ 멀티쓰레드에서의 읽기와 쓰기 Pattern들

멀티쓰레드로된 테스트들은 1개에서 4개의 클라이언트들이 동시에 실제 디스크에 접속이 일어날 때의 상황을 가장한 것이고, 요청 대기행렬(queue) 깊이는 1에서 8로 다양한다. 그리고 클리이언트들의 주소 지역은 중복되지 않는다. 또한 우리는 가장 잘 설명하는 예로써 1의 요청 대기행렬(queue)의 도표를 가지고 설명을 할 것이다. 참고로 대기행렬(queue)이 2이거나 그 이상일 때, 속도는 많은 애플리케이션들에 많이 의존하지 않았다. 또한 여러분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전체 결과들을 볼 수 있다.

- IOMeter: Multithreaded Read
- IOMeter: Multithreaded Write
(위 각각의 결과들은 http://www.xbitlabs.com/articles/storage/display/640gb-hdd-roundup_10.html 에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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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gate는 우리가 두분째 데이터 쓰레드를 추가 하자마자 곧 연속속도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1위 자리를 놓치고 WD의 Blu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똑같은 펌웨어를 가지고 있는 Black은 몇 이유 때문에 더 낮은 결과를 보여줬다. 아마도 그 이유는 이 하드가 가지고 있는 듀얼-프로세서 전자 장치(PCB)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서 그런가? 이유가 뭐든 간데, Green 보다 더 느려지기까지 했고, Green은 멀티 쓰레드에서 꾸준히 2등을 차지할 정도로 대단히 좋았다.

삼성은 실망이고. 이런 낮은 성능은 Seagate의 제품들의 특징적 요소들였었지만, Seagate는 이번에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였다. 현재 삼성에서 두번째 모델이 이 모델인데(SpinPoint F1의 첫 모델은 750GB 모델) 이번 테스트에서는 약해보인다. 그리고 우리는 이런 성능이 삼성 SpinPoint F1의 전체 모델의 일반적인 특징이 되길 원하지 않으며, 삼성 SpinPoint F1의 1TB 모델이 이런 멀티쓰레드로된 읽기에서 상당히 좋았기 때문에 개선되리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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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삼성은 멀티쓰레드로된 쓰기 작업에서 최고로 잘 처리하였다. WD의 Blue는 2개 쓰레드에서 잘 싸웠지만, 삼성은 더 많은 데이터 쓰레드들을 다루게 됐을 때 독보적인 존재가 됐다. 그리고 Seagate는 여기에서 좋지않아서, 비록 1개 쓰레드에서 Green보다 50% 더 높은 속도를 가지고 있었지만 여러 개의 쓰레드에서는 Green보다 뒤쳐졌다.


ㅡ FC-Test에서 성능

이번 테스트를 위해서, 드라이브에 2개의 32GB 파티션들이 만들어졌고, NTFS로 포맷되었다. 그런 다음에, file-set(파일 구조) 이 생성된 이후에는 FAT32로 포맷되었다. 그리고 디스크로부터 읽은 다음에 복사하여 또 다른 파티션으로 복사됐다. 그래서 이런 작업들을 수행하는데 걸린 시간을 측정하였고, 디스크의 속도는 계산되었다. Windows와 프로그램들의 파일 구조들은 상당히 많은 작은 파일들로 구성을 하고 있는 반면에, 다른 3개 페턴들(ISO, MP3, 설치)는 약간 더 큰 파일들로 각각 구성하고 있다.

복사 작업 테스트는 복잡한 로드하에 드라이브의 행동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실, HDD는 파일들을 복사할 때 2개의 비동기(읽기을 위한 것과 쓰기를 위한 것) 쓰레드들을 갖고 동작한다.

우리는 FAT32에서도 성능이 전체적으로 같기 때문에 NTFS 데이터만을 설명할 것이다. 여러분은 다음의 링크를 클릭하면 전체 결과들을 볼 수 있다. FC-Test FAT32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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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의 Black은 파일생성에서 다른 제품들 보다 좋았고, 큰 파일구조에서도 2등인 Blue보다 더 빠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큰 파일 구조에서 WD의 Green은 3등을 놓고 삼성과 경쟁하는 Seagate보다 오히려 빨랐다. Seagate는 놀랍게도 이번 테스트에서 낮은 결과들을 가졌고 꼴등으로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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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기에서도 Black이 1등이고 Bule가 2등이다. 그리고 위 쓰기 테스트와 다른 한가지는 대단히 큰 파일들을 가지는 ISO 패턴에서 Seagate가 1등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Seagate는 여전히 다른 파일 구조들에서는 3등과 4등이며, Windows 파일 구조에서는 꼴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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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번 2개의 복사 테스트들에서도 앞서는 트리오(WD의 2개 제품과 삼성)를 밨다. 이 2개 테스트들의 결과 사에서 유일한 차이점은 Seagate의 성능으로써, 다소 성공적인 Green과 경쟁을 하고 있다. 1개 파티션 안에서 복사 작업을 할 때, Seagate는 MP3 와 설치 패턴들에서 작은 차이로 승리하였지만, ISO 패턴에서는 더 많이 느렸다(여기서 1등한 드라이브는 Seagate보다 거의 50% 더 빨랐다). 그리고 하나의 파티션에서 다른 파티션으로 복사 작업을 할 때, Seagate는 MP3 패턴에서만 승리하였다. 분명히 약한 성능이다.

 

ㅡ PCMark 2004에서 성능

PCMark04는 드라이브들을 4개의 다른 방법에서 벤치마크를 한다 ㅡ  Windows XP Startup는 시스템 시작에서 일반적인 디스크 하부체계 로드이고, Application Loading은 6개의 유명한 애플리케이션들의 연속적인 시작과 종료에서의 디스크 움직임이다. 그리고 File Copying는 한 부분의 파일들을 복사할 때 HDD 성능을 측정하며, General Usage의 값은 많은 유명한 애플리케이셔들에서 디스크 움직임을 반영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결과 값들은 전체적 성능 등급을 위한 계산에 쓰여진다.

우리는 각각의 테스트를 10번을 했고, 그 결과들이 평균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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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의 멋진 한 쌍(Black과 Blue)은 Windows Xp Loading 테스트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했다. 이런 결과들은 그 동안 자주 있었기 때문에 놀랍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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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도 WD의 두 제품들이 앞서고 있고, 이들은 뒤 쫒는 모델들과 큰 차이를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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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복사 테스트는 FC-Test하고 같은 결과들이 일어나서, WD의 Green은 Seagate 7200.11보다 상당히 더 빨랐다. 그래서 이것은 어떤 특수한 벤치마크에만 해당하는 결과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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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도 성능 순위에는 변화가 없었고, WD의 두 드라이브들은 똑같은 위치로 이번 테스트를 통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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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에서 WD의 Black이 1등을 차지한 것은 상당히 당연하며, Blue는 1등 Black과 큰 차이라고 2등을 차치했고. 삼성이 3등이다. Seagate는 대단히 낮은 결과를 갖게 되는데, 1등과 상당한 차이이고, 꼴등인 WD의 Green하고 비슷한 결과이다.

 

ㅡ PCMark 2005에서 성능

PCMark05는 이전 버젼에서 업데이트된 벤치마크이고, File Copying 대신에 지금은 File Write 테스트가 있다. 그리고 Virus Scan이라 불리는 새로운 테스트가 추가됐고, 이름 자체에서 설명을 하고 있어서 따로 설명할 필요는 없다.

이번에도, 우리는 각각의 테스트들을 10번 수행했고 결과 값을 평균화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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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개의 테스트에서 1등은 이전 버젼의 PCMark 2004하고 같은 결과로써, WD의 두 제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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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새로운 Virus Scan 테스트에서도 1등은 변화지 않았고, 차이는 WD의 Green이 Seagate와 삼성 모두를 앞서서 3등을 차지했다. 이것은 더 좋은 펌웨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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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Write 에서의 결과는 많은 것이 변하여서, Bule는 1등인 반면에 Black은 3등이다. Seagate 7200.11이 100MBps 이상의 속도를 제공하여 2등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아마도 Seagate의 이런 결과는 Seagate의 펌웨어가 FC-Test에서 약간 비현실적인 load와 충돌을 했기 때문에, Seagate가 아직도 펌웨어에서 몇 개의 불안정성들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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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프로세서 특징, 32MB 메모리 캐쉬, 좋은 펌웨어 등을 결합시켜기 때문에, WD의 Black은 좋합적으로 1등하였고, 2등은 Blue이고, Seagate가 3등이다.

 

ㅡ PCMark Vantage에서 성능

우리의 테스트에서 이번 부분을 완전히 하기 위해서, 우리는 PCMark의 최신 버젼인 Vantage를 사용할 것이다. 이전 버젼들과 비교해 보자면, 이 벤치마크는 Windows Vista 지향적이면서 더욱 강화되고 최신의 서브 테스트들를 가지고 있다. 각각의 서브 테스트들은 10번 실행됐고, 10번의 결과들은 평균내었다.

아래는 각 서브 테스트의 간단한 설명이다.

- Windows Defender는 HDD가 얼티쓰레로된 로드하에 있을 때, 악성 소프트웨어을 위해서 1개 쓰레드는 파일들을 검사한다.
- Gaming은 사용자가 게임을 하고 있을 때, 디스크 하부체계에서 일어나는 일반적인 불러오기를 모방함
- Photo Gallery는 Photo Gallery의 이미지들 불러오기를 모방함
- Vista Start Up은 Windows Vista가 시동하고 있을 때 디스크 하부체계 불러오기를 모방함
- Movie Maker 영상 편집 불러오기를 모방
- Media Center ㅡ 이것은 사용자가 Windows Media Center를 구동하고 있을 때 하드디스크에서 불러 오는 것이다.
- Media Player는 Windows Media Player에서 파일들을 불러오는 것을 모방
- Application Loading은 유명한 애플리케이션들이 불러오기 될 때, 드라이브의 속도를 보여준다.

이런 서브 테스트들을 토대로 하여, 드라이브의 전체 성능 등급을 계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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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새로운 OS를 설치했고 다른 로드하에서 테스트했지만, WD의 두 제품들은 연단(지휘대)의 위에서 떠나기를 원치 않았다. Seagate가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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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의 두 제품들은 gaming 성능에 관한 점에서도 변화지 않았고, 이들은 게임에서 좋다. 그리고 Seagate는 삼성보다 더 많이 좋았고, 그 다음이 삼성이였는데, 삼성은 WD의 5400rpm Green보다 약간만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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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의 Balck은 우리가 Photo Gallery들을 구동하기 위해 필요한 바로 그 제품이다. 그리고 WD의 Blue는 더 안좋았고, Seagate 7200.11와 비슷했다. 삼성 F1은 이번 테스트에서 좋지 못했고 WD의 Green만큼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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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의 Blue과 Black 드라이브들은 설령 XP가 아닌 Vista 라 하더라도 OS 구동에서 다른 제품들보다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줬다. 삼성은 몇 이유 때문에 최악의 결과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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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Movie Maker에서도 위 결과와 같은 똑같은 순위를 얻었다. 그래서 삼성의 펌웨어는 XP에서 Vista의 변천에서 발생한 파일 처리 메카니즘들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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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는 변했지만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Media Center 테스트는 이전 테스트들하고 같은 그림을 만들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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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드라이브는 이번 Media Player 테스트에서 3등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삼성, Seagate, WD의 Green 등이 비슷한 결과들을 가지고 있는 것은 주목할 만하며, 이중에 가장 조용하고 경제적인 Green은 좋은 성능을 보여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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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ication Loading 테스트는 PCMark의 이전 버젼에서의 결과하고 같으며, 유일한 차이점은 Blue가 Black만큼 거의 빠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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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점수는 Black과 Blue를 1등과 2등에 놓았으며, 삼성은 Green를 겨우 앞서고 있다. WD의 이번 세대 드라이브들은 분명히 자신들의 상대자보다 월등하다.


ㅡ 조각 모으기

이번 테스트는 조각 모으기로써, 우리는 음악, 영상, 게임, 애플리케이션들 있는 하드 디스크의 32GB 파티션에 대단히 조각 모으기가 된 파일 시스템들을 생성했다. 그 다음에 우리는 디스크의 섹터마다 복사를 저장했고, 우리가 테스트하기 원하는 HDD에 저장한 것을 붙여넣다. 테스트된 HDD는 메인보드의 SATA 컨트롤러에 연결되어 있다. 그리고 이 SATA 컨트롤러의 동작 모드(AHCI/Standard IDE)는 BIOS에서 조절되어진다. 다음에, 우리는 Perfect Disk 8.0 조각 모으기의 콘솔 버젼을 불러오는 스크립트를 실행시키고, 조각 모으기의 시작과 끝의 시간을 기록했다.

그래서, 각 HDD는 컨트롤러의 AHCI 지원 활성화/ 비활성화로 2번 테스트 되어졌고, 여러분은 이번 테스트에 대한 세부 내용을관련 글에서 생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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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의 드라이브는 이번 테스트에서 1등과 2등을 차지하였다. 삼성은 선두 그룹에 약간 더 느렸고. WD Green의 성능은 정상적으로 보인다. 하지만 Seagate는 조각 모으기 하는데에 30분 이상이 걸렸다. 재미있는 것은, Seagate 드라브에서만 NCQ를 활성화하면 더 느린 결과를 보여줬다. 이것은 아마도 메인보드의 SATA 컨트롤러 드라이버가  NCQ 활성화 모드로의 변화를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

 

ㅡㅡ 소비 전력

여러분은 여기에서 HDD들의 소비 전력 측정에 관한 우리 X-bit의 상세한 방법론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아래와 같은 방식으로 소비 전력을 측정할 것이다.

- Start : 축(회전)의 속도가 올라가고 있을 때 드라이브가 소비하는 량
- idle: 드라이브에 전혀 접근이 이루어지지 않지만, 작동을 위한 준비(대기)를 위해 켜져 있는 상태)
- 램던 읽기 와 쓰기 시에 소비 전력
- 연속 읽기 와 쓰기 시에 소비 전력

그럼 하나 하나씩 각 방식을 확인해 보자. 그리고 우리는 경제적인 WD의 Green이 다른 드라이브들과 비교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해 특히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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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의 Green은 시스템 시동하는 동안에도 다른 제품들과 정말로 다르다. Green의 전자 장치(기판)들은 5V 라인에서에서 다른 드라이브들과 같은 량의 전력을 소비하였지만, Green의 물리 장치들은(12v 라인) 다른 하드들이 필요로하는 전류에 절반만을 필요로 하였다. 그리고 다른 하드들 중에 삼성이 최고였고. Seagate는 가장 많은 전력로 요구하는 장치라고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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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Green는 다른 HDD들보다 2배 이상 더 경제적이였다. 그리고 예상 했던대로 축은 회전하는데에 적은 전력을 소비하고 있었고, 가장 낮은 소비력을 가진 전자 장치(기판)을 뽐내고 있다. 그 결과, 다른 HDD들의 것에 절반만을 소비하였다. 또한 물리 법칙에 따르면, 이것은 2배 적은 발열을 나타내는 것이고, 더 낮은 냉각이 필요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반적인 HDD들 사이에서는 두 제품이 앞서고 있다 ㅡ 삼성은 가장 낮은 전력을 소비하는 전자 장치(기판)을 가지고 있고(5v 라인에서 Green의 것보다 아직도 0.5W만 더 높다), 반면에 Seagate는 12v 라인에서(즉, 물리 장치에서) 경제적으로 쓰는 것을 우선시 했다.  또한 WD의 Black은 대기 상태에서 가장 많은 전력을 필요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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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읽기에서 최적화나 절약은 전혀 없으며, 이것은 가장 전력을 많이 소비하는 동작 방식이다. 그리고 드라이브들의 전자 장치(기판)은 소비하는 전력이 거의 같았지만. Seagate 7200.11은 이 테스트에서 Green보다 5V 라인에서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하였다. 그래서 만약 Segate가 작은 데이터 블럭을 읽을 때 성능이 나쁘지 않았었다면, 우리는 이런 성능에 박수를 보냈을 것이다. 또한 우리는 이런 작은 소비 전력 이점들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게다가 Seagate는 12v 라인에서 더 많은 전력을 먹고 있어서, 이것이 합쳐진 총 소비전력은 모든 다른 HDD들보다 더 높았다. 경제적인 Green에 관해서 말하자면, idle 시의 결과 만큼 좋지 못했지만, 7200rpm 모델들보다 훨씬 적은 전력을 소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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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읽기 작업과 비교시 랜덤 쓰기 작업에서 지연된 쓰기는 모든 드라이브가 더 낮은 전력을 소비하도록 도와줬다. Seagate는 12v에서 많이 낮은 전력을 소비했고, 5v에서도 낮은 전력을 소비했다. 그 결과, 1등 Green에 매우 근접하고 있다. 그리고 Green은 여전히 12v 소비에서 적수가 없었지만, 전자 장치(기판, 5v)에서는 거의 경제적이지 않았고, WD의 두 제품보다는 약간 적은 전력을 필요로 하였지만 Seagate와 삼성보다는 더 많이 필요로 하였다. 그리고 이번 로드에서 WD의 Black은 가장 많이 먹어대는 드라이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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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 소비 관점에서 볼 때, 연속 쓰기 작업은 HDD들이 자신의 헤드들을 많이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랜덤 읽기 작업보다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한다. 그래서 12v 소비는 더 낮다. 하지만 전자 장치(기판)은 더 많은 요청들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 전력을 필요로 했다.

이번 테스트에서 Seagate는 7200rpm 모델들 중에서 가장 경제적인 기계장치(12v)를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WD의 드라이브들은 많이 필요로 했고, 특히 듀얼-프로세서을 가진 Black은 그러했다. 하지만 삼성은 이번 테스트에서 가장 안좋았다. 삼성의 전자 기판은 다른 다르이브들 보다 0.5W 더 소비했고, 기계장치는 상당히 경제적이지 못했다.  어쨌든 더 경제적인 전자 기판과 특히 기계 장치를 가지고 있는 Green에 도전할 드라이브는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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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으로 우리는 연속 쓰기 작업을 했다.

Green를 포함한 WD의 드라이브들은 5v에서 다른 드라이브들 보다 더 높은 소비를 하였다. 엄청 많이 먹는 기계장치 소비전력과 결합하면, Black이 이번 테스트의 패배자로 만들고 있다. 그리고 Seagate는 일반적인 드라이브들 사이에서 가장 경제적이였지만, 여전히 총 소비 전력에서 WD의 Green과 대적할 수는 없다.

 

ㅡㅡ 결론

이번 벤치마크는 모든 사람의 사용 형태 혹은 스타일을 위해서 하드 디스크들의 차이를 보여줬다.

만약 여러분이 home 컴퓨터를 위해 가장 빠른 드라이브를 원한다면, WD의 Black 모델을 구입해라. 이 하드 드라이브는 상당히 다재다능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서버 작업들에서도 좋은 성능을 보였다. 그리고 심각한 단점들은 사실상 없었다. 하지만 이런 고성능은 다른 드라이브들에 비해 약간 높은 소비전력을 수반하고 있었고, 일부 사용자들은 아마도 이 드라이브가 가지고 있는 활발한 헤드의 짤각짤각 소리를 좋아하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여러분이 가장 조용하고 가장 발열이 낮은 드라이브를 원한다면, WD의 Green 모델을 고려해봐라. 이 모델은 낮은 소비 전력과 낮은 발열에 의해서/위해서 다른 드라이브보다 더 낮은 성능(평균적으로 20% 낮음)을 만들어 냈지만, 소음에 관해서 7200rpm 모델들보다 훨씬 우월했다.

만약 여러분이 서버 작업을 위한 드라이브가 필요하지만 엔터프라이즈 시리즈 제품을 구입하기 싫다면, WD의 Blue를 구입하여라. Blue 드라이브는 우리의 서버 테스트에서 가장 좋았고, 심지어 같은 종류의 Black 시리즈들을 능가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Blue는 Black 만큼 다재다능했지만, 성능과 소비전력에서 낮았다.

만약 여러분이 특별한 냉각이 요구되지 않는 진정한 다재다능한 드라이브를 필요로 한다면, Samsung SpinPoint F1 DT와  Seagate 7200.11중에서 선택을 하라. Seagate 7200.11은 연속 작업에서 약간 더 경제적이고 더 빨랐지만, 이 드라이브의 펌웨어는 상당한 결점들을 가지고 있어서 시스템이 시동한 이후에 드라이브의 위험이 확인되지 않거나, 낮은 데이터 블럭들(이 부분 중요함)의 쓰기 작업에서 대단히 빈약한 성능을 불러오고 있다. 반면에 삼성은 안정적인 펌웨어를 가지고 있고, 낮은 소음을 가지고 있지만, 멀티쓰레드로된 읽기 작업에서 느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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