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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PC기업 MSI코리아(대표 공번서, http://kr.msi.com)는 신형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 그래픽칩셋이 장착된 신제품 게이밍 노트북 4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출시하는 MSI 게이밍 노트북 시리즈에 대응된 차세대 모바일 그래픽 칩셋인 맥스웰 기반의 엔비디아 지포스 GTX 950M은 게이밍 노트북PC의 경량 모바일 디자인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DR3 뿐만 아니라 DDR5를 지원하고 다양한 게임의 고해상도 고사양 설정을 빠르고 매끄럽게 처리한다.

 

이번 지포스 GTX950M 탑재 신제품인 'GE60-2QD Cobra 시리즈', 'GE70-2QD Cobra 시리즈' 는 MSI의 게이밍 제품 브랜드 'G시리즈'에 속하는 신제품으로 15.6인치(GE60)와 17.3인치(GE70) 해상도 1920x1080의 액정패널을 탑재한 게이밍 노트북이다. 오디오 품질을 고음질 수준까지 향상시킨 몰입형 3D '나히믹 사운드' 기술과 다인오디오 스피커로 음향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으며 고효율 쿨러부스트 듀얼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빠른 열배출을 구현한다.

 

합리적인 가격 포지션을 추구하는 'GP60-2QF Leopard Pro 시리즈' , 'GP70-2QF Leopard Pro 시리즈'는 자체 쿨러부스트 기술로 소음을 줄이고 냉각 성능을 전작에 비해 15% 향상시켰으며 게이머의 요구를 반영한 스틸키보드를 탑재했을 뿐만 아니라 오타 방지를 위해 윈도우 키를 오른쪽에 배치하는 등 게임 환경을 극대화 시켰다.

 

MSI코리아 마케팅팀 고진우 팀장은 "MSI에서는 GTX 960M 탑재 게이밍 라인업 출시와 동시에 GTX 950M 장착 모델 역시 라인업을 증설했다." 라며 "맥스웰 아키텍쳐를 탑재하여 고효율을 도모하는 뛰어난 성능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을 통해 가성비가 뛰어난 모바일 노트북PC 양산에 힘쓸 계획" 이라고 밝혔다.

 

메인포스 게이밍 모델인 'GE70-2QD Cobra 시리즈', 'GE60-2QD Cobra 시리즈' 2종과 중저가 보급형 'GP60-2QF Leopard Pro 시리즈' , 'GP70-2QF Leopard Pro 시리즈' 2종의 출시가격은 100~140만원 대이며 온라인몰인 11번가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MSI 공식 유통사 (주)엔씨디지텍(070-4353-2161)으로 문의하면 된다.